‘강남구 강남대로 디자인서울거리’는 보행환경과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강남거리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미디어문화 조성이라는 디자인 컨셉 하에서 계획되었다. 특히, 개선된 가로환경에 문화적 활기를 부여하고 세계적인 명품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한 디지털·문화 컨텐츠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거리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높이 12m의 종합시설물 ‘미디어 폴’은 30m간격으로 22개를 설치하였으며, 유명 미디어 아트 작가 및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한 일반시민 작품의 영상물 상영과 공공정보, 디지털뉴스, 지역상가, 교통정보 등도 스크린 모니터를 통해서 검색이 가능하고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어 즉석에서 사진 및 UCC(사용자 제작 콘텐트)까지 제작하여 e-메일이나 자신의 블로그로 바로 전송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노트북을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기능을 갖추었다. 가로등, 교통안전표지판, 보행자 유도사인 등 가로의 모든 시설물의 기능까지 통합하는 최첨단 디지털 가로시설물로 IT와 디자인이 접목된 새로운 디지털 문화가 있는 시민참여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금번 준공행사를 갖는 ‘강남대로 디자인서울거리’는 강남역사거리~교보타워사거리까지 760m 구간의 휀스, 볼라드, 맨홀, 변압기 등의 시설물들에 대하여 종합적인 토탈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가로환경으로 정비하였다. 또한 주민자율협정에 의해 구간내 모든 간판에 대한 정비를 시행하였다.
주민자율협정에 의해 구간내 건물의 간판 215개중 195개의 간판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강남역 7번출구 부근의 가각부의 차선매립을 통하여 광장을 조성하였으며, 광장에 낙락장송을 식재하여 보행인들에게 휴식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다양한 수종과 비규칙적인 식재간격으로 경관미가 결여된 가로수의 수종을 변경하였다. (버즘나무 → 이팝나무)
시민통행에 저해되는 구간내 노점(55개소)을 철거하여 시민 보행환경을 향상하였고 변압기, 가로등제어함, 신호등제어함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정비하였다. (11개)기존 통일되지 않은 맨홀 155개를 도로의 포장소재와 같은 화강석으로 마감하여 시민들 보행시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하였다.
거리조성 이후에도 거리미관과 보행, 휴식 등의 기능을 유지하여, 걷고 싶고,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거리를 유지·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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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도시경관담당관 윤혁경 02-6361-3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