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박승규)은 3월 2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4차 ICANN(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정례회의에서 ICANN과의 관계 공식화를 위한 합의서를 교환했다.

국가도메인 관리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진흥원)은 ICANN(CEO폴투미)과 우호적이고 발전적인 관계 정립을 위하여 서로의 책임과 의무를 확인하는 서신을 교환하여 관계를 공식화하였다고 밝혔다.

ICANN과의 관계를 공식화하길 원하는 국가도메인 관리기관은 계약과 유사한 형태의 상호간 책무관계(Accountability Framework) 문서 체결 방식과 간단한 형태의 서신 교환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진흥원은 ICANN과 관계를 공식화한 대다수의 국가도메인 관리기관이 선택한 서신 교환 방식을 채택하였다.

금번 서신 교환으로 진흥원은 ICANN에 회원으로 참여하는 89개 국가도메인 관리기관 중 46번째로 ICANN과 상호간 책무관계를 공식화하였다.

이로써, 진흥원은 현재 논의 중인 다국어최상위도메인 등 국제인터넷주소관련 정책개발과정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 국제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구로 IP주소 뿐만 아니라, ‘.kr'과 같은 국가 최상위 도메인과 ‘.com', '.net'의 일반최상위도메인 관련 정책과 기술을 결정하는 비영리기구임

※ ICANN 정례회의 : 지난 99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3회 대륙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ICANN 정례회의는 34차로 3월 1일~6일(6일간)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da.or.kr

연락처

이정민 과장 02-2186-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