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비용 없이 DDoS 대비, 씨디네트웍스 ‘시큐어드 호스팅’ 인기

뉴스 제공
씨디네트웍스
2009-03-05 09:19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CDN 서비스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073710, www.cdnetworks.com)가 최근 DDoS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국내 유일의 인프라 기반 안티 DDoS 서비스 ‘시큐어드 호스팅’ 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시큐어드 호스팅’서비스는 전세계 67개 노드, 680Gbps 네트워크 대규모 인프라를 바탕으로, 씨디네트웍스가 다년간의 CDN서비스를 통해 쌓아온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선보인 최상의 안티 DDoS 서비스이다.

시중의 안티 DDoS 제품들은 다양한 솔루션과 보안장비들을 고객이 직접 구축해야 하는 비용 이슈가 있는 반면, 씨디네트웍스의 시큐어드 호스팅 서비스는 초기비용 없이 경제적인 월정액으로 보험처럼 대비하고, 공격을 받을 시 일정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위해 씨디네트웍스는 DDoS 공격 트래픽을 유도하여 방어할 수 있는 DDoS 전용 센터를 구축하였다. 이는, 기존 안티 DDoS 서비스와는 달리, 공격 트래픽을 씨디네트웍스의 DDoS 전용 센터로 유도하여 처리하기 때문에, 고객의 서버를 특정 IDC의 안티 DDoS존(Zone)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각 ISP에 대한 별도의 분산 경로를 확보함은 물론, GSLB(Global Load Balancing, 글로벌 로드 밸런싱)에 의한 공격 트래픽 우회, 대규모 자체 캐시 서버를 통해 공격 트래픽의 유도 처리 등으로 초기 탐지, 방어, 대피, 추적 그리고 원천봉쇄에 이르는 일련의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24시간/365일 운영이 가능한 NOC(Network Operating Center, 네트워크 오퍼레이팅 센터)와 BGP(Backbone Gateway Protocol) 콘트롤 및 SLA(Service Level Agreement) 제공 등 CDN 서비스의 필수 요소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여기에, 그간 고객 네트워크에 유입된 DDoS 공격에 맞서 싸워온 씨디네트웍스의 자체적인 보안 역량을 더했다.

현재 씨디네트웍스는 온라인 교육기업 엑스터디를 포함해 총 20여 개 고객사에 ‘시큐어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터디 이찬균 이사는 “새학기를 앞두고 온라인 교육 수강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회원서비스를 위해서는 이 같은 보안 서비스 구축이 필수적이었다”며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씨디네트웍스의 보안서비스를 통해 본연의 교육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씨디네트웍스 마케팅본부 박상우 상무는 “DDoS 공격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들은 보다 완벽한 보안서비스 구축이 시급하다”며 “씨디네트웍스는 인프라 서비스의 전문성과 최고의 보안 전문들이 만들어낸 현존 최고 수준의 보안서비스로 DDoS 공격의 위협에 처해있는 기업들에게 가장 완벽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DDoS 공격이 갈수록 지능화, 대규모화 됨에 따라 국내 인터넷 관련 기업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공격을 받는 서버는 IDC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쳐 피해 기업이 IDC로부터 거부를 당하는 2차적인 피해까지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연락처

씨디네트웍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박민경 02-344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