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청약 호조로 2009년 분양시장에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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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09-03-05 10:19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판교신도시 푸르지오 그랑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09년 분양시장에 뛰어든 대우건설은, 3월 효창파크 푸르지오까지 연이은 분양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3월, 서울 재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지역인 용산에서 효창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 결과, 당해지역 기준 최고 19.6: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2009년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 효창파크 푸르지오 최고 청약경쟁률 19.6:1 달성

효창파크 푸르지오는 3월 4일 1순위 접수에서, 133세대 공급에 총 972명이 청약 접수하여, 평균 6.3:1의 경쟁률(수도권 제외)을 달성하며 전평형 마감되었다. 특히 77㎡B형은 13가구 모집에 255명이 접수해 19.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 77㎡A형은 80가구 모집에 387명이 몰려 4.84: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중대형 평형인 109㎡형과 146㎡형도 각각 20가구 모집에 148명, 48명이 접수해 각각 7.4:1과 2.4:1의 청약경쟁률을 달성했다. 중소형 평형이 인기있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146㎡형의 중대형 평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효창파크 푸르지오가 인기를 끈 것은 ‘좋은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능’이라는 청약 성공 요인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이다. 단지는 용산 국제업무단지 및 민자역사지구, 전자상가지구 조성 등 용산구 일대 개발 계획의 최대수혜지역에 입지하였고, 6호선 효창공원앞역이 도보 5분이내 거리, 환승역인 5호선 공덕역과 4호선 삼각지역이 한 정거장인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었다. 무엇보다 이러한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인근 단지 대비 3.3m²당 평균 1,800만원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저금리의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도 인기있었던 요인이다.

대우건설 유수현 분양소장은 “주변 재개발 등 개발호재가 많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용산에 입지한 점과, 인근 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 그리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단지가 인기를 끈 주된 요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효창파크 푸르지오는 12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18~20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평균 27.9대 1, 최고 51: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이에 앞서 1월, 판교신도시에서 분양한 마지막 중대형 아파트인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은 일반분양 921가구 모집에 총 2만5671명의 청약신청자가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27.9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하였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21㎡형으로 수도권 1순위에서 64세대 공급에 1560명이 청약해 5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지정계약에서 91% 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달성하면서 침체된 분양시장에서 푸르지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판교신도시에서도 동판교의 중심부라는 가장 좋은 입지에 위치한 판교신도시 푸르지오 그랑블에서는 2010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과 중심상업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양재역까지 12분, 강남역까지 14분 소요된다. 특히, 평균분양가가 3.3㎡당 1,580만원대로, 채권을 포함해 최고 1,830만원대였던 기존 판교신도시 아파트의 분양가에 비해 최고 250만원 정도 저렴하게 공급되었다. 최근 주택법령 개정으로 전매제한이 3년으로 완화되어, 입주 후 즉시 전매 가능하다는 점도 단지가 인기를 끈 주된 요인 중의 하나이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분양 호조 열기에 힘입어 올 한해동안 13,50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각 사업별로 분양성 및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최대 주택공급업체로서 그동안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와 판매 전문조직을 적극 활용하여, 침체된 분양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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