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사업자우대적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www.kbstar.com)은 저탄소 녹색성장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형 예금상품인「사업자우대적금」을 3월 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다양한 우대이율과 금융서비스로 기업고객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기업전용 적금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정액적립식이며 저축금액은 1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상~3년이내에서 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적용이율은 가입기간별 기본이율과 최고 연1.0%p의 우대이율이 합산 적용된다.

가입기간별 기본이율은 1년이상~2년미만 연2.9%, 2년이상~3년미만 연3.1%, 3년제 연3.2% 이며, 최고 연1.0%p의 우대이율은 ▲친환경상품 제조기업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등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기업에게 연0.3%p, ▲KB국민은행을 금융 파트너로 하는 기업들에게 최고 연0.7%p를 지급한다.

금융파트너 우대이율 적용대상은- 사업자우대종합통장 가입고객이 가입시 연 0.1%p, - 종업원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연 0.2%p, - KB국민은행 계좌로 카드 가맹점대금 이체실적이 있는 경우 연 0.2%p, - KB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p 등으로우대이율을 모두 적용 받을 경우 3년제 가입시 연4.2%의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을 가입한 중소기업이 자금이 필요하여「적금관계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연0.2%p까지 대출금리를 할인해 준다.

또한 대출금상환,사업장구입 및 임차자금이 필요한 경우와 KB국민은행의 「적금관계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기본이율 수준의 특별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하여 적금을 가입한 중소기업이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하였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국민은행 수신상품부 정현호 팀장,박진성 대리 2073-54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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