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에센셜 데미지케어’ 광고 캠페인 런칭

뉴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9-03-05 10:30
서울--(뉴스와이어)--강렬한 레드 컬러 위로 ‘빨강 아닌 Red’, ‘상처 아닌 Red’, ‘사랑 아닌 Red’ 라는 카피가 연달아 떠오르며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신민아가 가위를 들어 긴 머리를 스스로 싹둑 잘라 버린다. 이어 장미꽃잎이 가득한 로즈워터 속에서 아르간 오일이 떠오르며, 아름답게 변신한 신민아의 탐스러운 머릿결로 가득 채워진 화면 위로 ‘로즈워터 Red’, ‘손상케어 Red’라는 Red의 새로운 해석이 등장한다. 수천 송이의 장미숲으로 둘러싸인 호숫가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매끄러운 긴 머리를 자랑하는 신민아와 그 머릿결을 느끼는 현빈의 모습이 비추어지며 ‘아름답다 Red’라는 카피를 끝으로 미쟝센의 ‘Red’의 비밀이 밝혀진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헤어토털패션브랜드 미쟝센이 손상모·곱슬모 집중 케어 신제품인 ‘에센셜 데미지케어’ 출시와 함께,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3월 5일부터 선보인다.

아르간 오일과 로열젤리, 로즈워터로 구성된 특허받은 성분에 초첨을 맞춰 제작된 이번 광고는 패키지 색상으로 인해 제품의 펫네임으로 붙은 ‘Red’를 ‘상처받은 머릿결을 케어해 주는 것’으로 재해석, 미쟝센 Red가 가볍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통해 여성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되돌려준다는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미쟝센 광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델의 세대 교체. 그동안 조인성을 중심으로 여자 모델을 교체해 온 것과는 달리, 2009년부터는 신민아 – 현빈의 투톱 체제로 변화를 주어, 헤어케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헤어를 위한 풀 라인을 갖춘 토털 헤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하였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변신을 통해 남다른 감각을 자랑해 온 신민아와 각종 드라마를 통해 여성을 지켜주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성으로 포지셔닝 해온 현빈, 두 모델의 매력이 한껏 발산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상처 앞에서도 아름답고 당당하게 변모한 여인과 그 여인이 더욱 아름다울 수 있도록 지켜 주는 강한 남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광고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 것. 실제로 두 사람은 좀더 신비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캐릭터의 표정과 동작을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과연 프로모델답다는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다른 주인공은 바로 미쟝센 ‘에센셜 데미지케어’ 그 자체이다. 광고의 첫 컷과 중간에 전면적으로 부각되는 레드 컬러는 제품의 표면을 그대로 클로즈업하여 찍은 것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제품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글로시한 레드 컬러가 매력적이라 그대로 써도 손색이 없다는 판단 하에 선택되었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브랜드매니저인 구학현 팀장은 “이번 에센셜 데미지케어 광고는 손상 모발, 곱슬 모발 케어에 관심이 높은 여성 소비자에 초점을 맞추어 신민아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고 설명하며, “보일 듯 말 듯 감추어진 현빈의 모습으로 모델과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도록 유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광고가 신민아의 당당한 여성적 매력에 주목해 미쟝센의 헤어케어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다음 진행될 광고에서는 현빈의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적극 활용하여 미쟝센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연락처

아모레퍼시픽 MC팀 박성민 과장 709-5296
홍보대행사 KPR 신민경 과장, 김수연A.E., 조수연 A.E. 3406-2224, 2251, 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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