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방카슈랑스 최초 치아 전문 보험 상품 ‘라이나생명 (무)치아플러스건강보험’ 판매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방카슈랑스 상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라이나생명의 (무)치아플러스건강보험을 3월 6일부터 판매한다.

(무)치아플러스건강보험은 라이나생명이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치아 보장 전문보험을 개발, 홈쇼핑채널을 통해 3개월 만에 5만여 건을 판매한 상품으로 이번에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개정하여 SC제일은행에서 최초로 판매하게 된다.

이 상품은 치과 치료 중 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치아 보철 치료 시 50~1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암 진단 시 최고 5,00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3,000만원 등 3대 질병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으로 2~3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SC제일은행 방카슈랑스팀의 서영학 팀장은 “이 상품은 그동안 높은 비용 때문에 치과 치료를 포기했던 고객들에게 저렴한 비용과 함께 폭넓은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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