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제1차 한-이스라엘 관세청장회의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를 방문한 허용석 관세청장은 현지시각 3월 4일(수)에 이스라엘에 진출한 현지기업인들을 초청하여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이스라엘 수출증대 및 한국에 대한 투자유발의 선봉에 있는 현지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현지기업인들과 통관 및 무역관련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이스라엘과의 교역 증대와 우리 기업 진출확대를 위해 관세청이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수출기업지원을 위해 관세청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출지원 종합대책’에 대해 그 배경과 내용을 설명하였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04년 이후 총 교역량이 10억불을 상회하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바, 양국간 경제구조의 보완적 성격을 감안할 때 교역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될 가능성이 높으며, 우리의 건실한 제조업 기반 및 마케팅 능력과 이스라엘의 창의성 및 발달된 하이테크 기술을 결합할 경우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할 여지가 큰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우리기업 관계자들은 의약품을 포함한 수입물품 인증 등 이스라엘의 엄격한 수출입절차로 인한 통관지연,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지지사에 대한 이중과세 등으로 기업활동에 애로사항이 있음을 언급하며 양국간 세관협력관계의 강화가 현지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다음날 열리는 양국 관세청장회의 개최에 대하여 큰 기대감을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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