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 부는 미술관 바람…골든듀 ‘Speaking with Hands’ 전 특별 후원
패션 업계에서 신제품 런칭쇼 등을 미술관을 빌려 하는 등의 형태는 예전부터 있어 왔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패션 브랜드들이 미술전시회를 공식 후원함으로써 패션 트렌드와 문화를 함께 접목하고 있다.
3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주최하는 ‘Speaking with Hands’ 전시회에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후원하고 있다. ‘Speaking with Hands’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한 유명한 예술 애호가이자 사진 컬렉터인 Henry M. Buhl 이 소장한 ‘손’을 주제로 사진, 판화, 조각 등 150여점의 컬렉션으로 이루어진 전시이며 1989년 국내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로 탄생한 골든듀는 국내에 주얼리 문화가 정착되기 이전부터 연인들을 위한 동일한 디자인의 ‘커플링’ 컨셉을 처음으로 시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연간 약 30,000쌍을 위한 반지를 제작하고 있어 수많은 ‘손’과 인연을 맺고 있다.
골든듀는 사랑의 시작부터 결혼서약까지 꼭 등장하는 다양한 반지를 20년간 수십만개 제작해 혼 경험을 바탕으로 ‘Speaking with Hands’ 전시기간 동안 반지의 의미를 담은 사진과 지난 20년간 국내 여성들이 선호했던 반지의 스타일의 변화 등을 보여 줄 수 있는 작은 전시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이아몬드 커플링 증정 이벤트 등으로 대림미술관 전시를 후원한다.
골든듀, 스와로브스키, 루이까또즈 등 패션업계 다양한 미술전시회 후원
또한 오스트리아의 대표 패션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는 예술의 전당에서 2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열리는 오스프리아의 대표작가 ‘구스타프 클림트전’의 스페셜 스폰서로 전시를 후원하고 있으며, 루이까또즈 역시 3월 2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는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을 후원하면서 ‘퐁피두백’을 한정 제작하기도 하였다.
골든듀 개요
1989년 국내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로 탄생한 '골든듀'는 1990년부터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여 현재까지 약 6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6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신라시대 금관을 모티브로 제작한 미스코리아 왕관과(2000년~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혼 30주년 기념반지 구입, 그리고 드라마 [겨울연가] ‘폴라리스’ 목걸이의 성공으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신뢰 및 인지도를 넓히며, 국제적인 브랜드로의 명성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ldendew.com
연락처
골든듀 홍보팀 김지현 02-3415-5715, 010-4268-166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