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융시스템 붕괴로 촉발된 세계적 경제침체의 여파로 서울 지역의 2009년 1월 수출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31.5% 감소한 19.9억달러를 기록했고, 관련 산업의 일자리 또한 감소추세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2009년도 수출지원예산을 전년대비 44% 증가한 26억원으로 증액, 최근 환율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수출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소재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 인터넷 무역 등 5개 해외통상지원사업을 통해 약 1억달러 수출계약(5억달러 수출상담)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약 1,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수출100만불당 10명 일자리 창출효과 : 무역협회 자료)
해외시장개척 지원
서울시는 IT, 전자, 보안기기 등 수출유망 중소기업 150개 업체를 선정, 각 지역별 틈새시장 위주로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고객중심의 해외바이어 발굴, 공동 카달로그 제작, 상담장 임차 등 중소기업이 직접 수행하기 곤란한 업무를 대행해 줄 예정이며, 업체수요조사 결과, 중국, 브라질, 인도, 중동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 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08년에는 유망 중소기업 106개업체를 선정, 북아프리카, 러시아, 동남아 등 8개지역을 중심으로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하였으며127백만불의 수출계약상담이 이뤄졌다.
우수 성공사례
○ (주)코콤 : ´08년 서울시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상담후 지속적 거래유도를 통해 수출성과 조기달성, 모로코에 125만불 수출계약 체결
○ (주)장수산업 : ´08년 서울시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등과 사전계약 체결(200만불)
해외 유망전시회 참가 지원
또한 IT, 전자, 의료기기 등 서울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 200개 업체를 선정, 업체당 600~800만원의 해외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서는 바이어발굴 및 시장정보 제공, 부스설치,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3개월간 사후관리도 이뤄질 예정이다.
업체 수요조사 결과, 하노버, 라스베가스, 버밍햄전시회 등 선호도가 높은 17개 전시회를 선정, 지원함으로써 수출계약 성공률을 높이고,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08년에는 수출계약 가능성이 높은 222개 업체를 선정, 하노버, 라스베가스, 프랑크푸르트 등 14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였으며,254백만불의 수출계약 상담이 이뤄졌다.
우수 성공사례
○ (주)아이티언 : ´08년 홍콩 전자전 참가를 통한 부스상담을 통해 개인용 인터넷서버를 스페인 등에 747천불 수출
○ (주)한빛전자 : ´08년 대만국제컴퓨터 박람회에 참가, 부스상담을 통해 휴대용 무선단말기 및 소형컴퓨터 356천불 수출(캐나다, 영국)
○ (주)엠피미디어 : ´07년 홍콩전자전 참가를 통해 접촉하게 된 대만 업체와 수차례 협의 끝에 176천불 수출계약 체결
인터넷 무역 지원
서울시는 인터넷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해외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130개업체를 선정,총 25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서는 세계 3대 B2B 사이트(알리바바, 글로벌소시스닷컴, ec21)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인터넷을 통해 연간 3,000개 이상의 유효바이어를 발굴, DB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08년에는 B2B관련기업 130개업체를 선정,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18백만불의 수출계약상담이 이뤄졌다.
러시아 및 CIS지역 첨단기술 교류사업 지원
서울시는 신소재, 부품, 기계, IT, BT, NT 등 러시아 및 CIS지역의 첨단기술 분야의 기술이전과 모스크바-서울 중소기업간 기술협력 사업을 돕고자 유망 중소기업 40개 업체를 선정, 총 10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러시아는 첨단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고, 기술이전에도 적극적이기 때문에 서울시의 중요한 기술 협력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러시아의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모스크바 진출을 위한 상담 등을 위한 ‘서울·모스크바 중소기업 테크노마트’와 ‘모스크바 첨단기술 이전 상담회’를 올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개최한다.
2008년에는 러시아의 첨단기술에 관심이 높은 업체 37개 업체를 선정, 1,030만불의 계약상담이 이루어졌다.
우수 성공사례
○ (주)한국바이오시스템 : 젤레노그라드 러시아연방 기술특구와 TOC
(총 유기탄소량 계측기) 기술개발 중
○ (주)EN3 : 러시아 국책연구소와 토양복원 원천기술 이전 추진 중
북경 서울무역관 지원사업
서울시는 국내에서 시행하는 해외 통상지원사업과 별도로 2003년부터 북경서울무역관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서울중소기업의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북경서울무역관은 서울중소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및 통상역량 강화 뿐 아니라, 서울개최 주요 산업전시회에 중국 바이어들을 유치하기 위해 총284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천진교역회(4월), 에니메이션 로드쇼(9월), 하이서울 로드쇼(11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며, 중국기업 및 관광객의 서울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는 환율상승으로 한국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이 향상되어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경서울무역관은 2005년부터 총 27회의 상담회 개최 및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서울시-중국기업간의 교류확대를 추진하여 왔으며, 500여개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였다.
우수 성공사례
○ 하이서울 브랜드 부착 상품의 중국수출 지원
- (주)벤텍스(지능성 섬유) : 30만불 수출
- (주)부흥메디칼(전자안마기) : 30만불 수출
- (주)엠비주얼리(보석장신구) : 15만불 수출
- (주)큐비즘콜렉션(전사지) : 10만불 수출
앞으로 서울시는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과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촉진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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