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경기도 성남시로 최종 결정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도(성남시, 고양시)와 서울시(상암)가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건립지로 ‘09.3.5일 경기도 성남시로 최종 결정했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지난해 5월 6일 이명박 대통령과 MS 빌게이츠의 청와대 면담에서 2,300만 달러 투자를 약속한 사업으로 ‘글로벌허브센터’ 유치로 경기도는 그 간 핵심 콘텐츠사업으로 추진해 온 경기도 성남시를 게임 클러스터의 메카로 육성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지사(김문수)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유치로 경기도가 계획중인 게임클러스터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번을 계기로 경기도가 닌텐도와 같은 세계적인 게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MS사 23백만불, 정부 27백만불 등 2012년까지 500억원 이상 투자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MS사와 정부가 공동투자하여 설립하며, MS의 3D 게임개발툴인 XNA(PC, X-Box, 모바일, IPTV 등에 범용으로 쓸 수 있는 게임개발툴)를 이용하여 게임개발 후 MS 마케팅 망을 활용, 전세계 수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12년까지 50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동 센터에는 게임개발업체 20개사 입주, 게임개발인력 양성 아카데미 운영 및 게임 솔루션 기업 300개사 인큐베이션 등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금년에만 70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또한, ‘11년 판교테크노파크 완공 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이전할 계획으로 있다.

경기도와 성남시의 치밀하고 적극적인 유치 전략의 승리

당초 동 센터 유치를 위해 서울시 상암동, 경기도 성남시와 고양시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동 센터는 금년 1월까지만 해도 서울시 상암동에 건립되는 것으로 기울어졌으나, 경기도와 성남시 관계자의 경기도 성남에 동 센터의 건립 당위성, 필요성 등을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찾아 끈질기게 설명하고 설득하여 이루어 낸 성과이다.

경기도, 게임산업의 메카로 자리 매김

경기도는 성남시에 게임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 분당을 중심으로 NHN, JC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14개 게임업체가 입주해 있는 상태이며, ‘12년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등 국내 주요 게임기업 중 상위 7사가 판교테크노밸리에 이전 예정으로 있다.

이번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유치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메카로서 위상 제고와 함께 게임관련 기업의 집적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7,500억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 기대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유치로 총 7,500억원의 직·간접적 지역경제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임산업 5,000억원, 관련 IT산업 1,000억원, e-스포츠 및 OSUM 등 연계산업 1,000억원, 교육 500억원 등

또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기반으로 게임 기업의 인큐베이팅, 게임인력 양성, 게임 수출지원 기능 강화를 통해 게임기업의 경기도 이전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며, 게임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 유관 연관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로 경기도 게임산업 활성화 및 지역산업 기반이 확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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