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화이트데이 와인 추천
달콤 - 뉴에이지 화이트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뉴에이지 화이트는 사탕의 달콤함이 사랑스러운 화이트와인으로 그린 컬러빛이 도는 가벼운 옐로 컬러가 신비로운 와인이다. 차가운 물에 침전시킨 후 디켄딩을 통해 찌꺼기를 걸러내 균형 잡힌 산도가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과일 향과 꽃 향 또한 뉴에이지 화이트만의 매혹이다.
로맨틱 - 루뒤몽 부르고뉴 루즈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장미 꽃다발이다. 여기에 장미꽃과 어울리는 와인을 매칭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루뒤몽 부르고뉴 루즈는 붉은색 장미향이 그윽한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부르고뉴 최초의 동양인 와인 생산자로 한국인 여성과 일본인 남성이 만든 스토리도 로맨틱하다. 밝고 선명한 루비칼라, 카시스, 베리류가 풍부한 과일맛을 잘 표현하였으며, 밸런스 및 특히 부르고뉴 떼루와에 충실한 피노누아 100%와인으로 산도감과 완벽하게 성숙된 탄닌이 조화를 이룬다.
귀여움 – 리틀 펭귄 까베르네 쇼비뇽
여자 친구를 위해 인형을 준비했다면 귀여운 펭귄 캐릭터가 그려진 와인을 함께 선물해 보자. 깜찍하고 귀여운 펭귄이 그려진 호주 와인 ‘리틀 펭귄’은 호주의 남동부 지역-시드니 북부에서 서호주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서식하고 있는 펭귄 캐릭터를 사용한 와인이다. 과일 향과 맛이 풍부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easy-to-drink, everyday 테이블 와인으로 달콤하게 잘 익은 다크 베리와 체리향에 바닐라 향과 향신료 향이 살짝 스쳐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탄닌이 구조감을 이룬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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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