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2002년부터 지역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하드웨어 인프라구축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52억원(국비 45,시비 15, 신라대 92, 민자 0.3)을 투자하여 2007년에 건립한 신라대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 배송자)는 연구 및 시제품 생산시설구축, 창업보육 공간제공, 인력양성지원 등을 통하여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본 센터는 건강기능식품생산지원을 위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 시제품생산 및 서류심사를 거쳐 2008년 12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정(Tablet) 및 캅셀(capsule) 제형에 대한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GMP지정업소(제2008- 013호)로 지정을 받아 지난 2월 17일 현판식을 거쳐 상품을 본격 출시하고 있으며 GMP지정업소는 부산에서는 최초이다.

위탁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주)송호식품개발(대표: 김상호)은 자사제품인 “콘드로스“를 수도권에 위탁생산하여 왔으나 마린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에서 생산할 경우 자체기술의 보호뿐만 아니라 물류 및 비용측면에서 20%정도의 생산절감효과를 가져와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해양바이오산업을 부산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육성·발전하기위한 기반구축사업이 2008년을 기점으로 성과활용사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기업지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해양바이오산업이 부산의 전략산업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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