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일본 전시회 Event Japan2009, 일본 수출 절호의 기회…참가회사 모집
오는 5월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Pacifico) B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8년 보다 참가회사가 증가하여 100여개 업체가 될 정도로 일본의 이벤트 용품 전시회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전시회이다. 또한 일본 전국에서 이벤트 기획자, 광고대행사, 방송사 등 매스컴 및 이벤트 관련 회사 종사자가 참관하여 각종 이벤트 용품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인터크로스 커뮤니케이션의 이또(Ito) 사장은 "2005년까지는 소규모 전시장에서 개최를 하다가 2008년 요코하마 개항 100주년 기념행사로 개최되면서 요코하마 전시장으로 개최장소를 옮겨 일본의 대표적인 이벤트 용품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이에 2009년에도 참가회사및 참관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한다.
2008년의 경우에는 한국의 공기조형물 전문회사인 짐바운스(대표 김수완)와 스페이스매직 제작회사인 인포매드(대표 조승연),특수효과 전문회사인 퍼스트(대표 정종덕) 등이 출전하여 여러 건의 일본 비즈니스를 성사시켰으며 여성 공연팀인 일렉쿠키 및 공연전문회사인 해라(대표 지윤성)의 비트서클등이 출전하여 역시 일본과의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일본의 타악 공연팀과의 확연한 차별성을 지닌 해라의 비트서클 및 여성 공연팀의 일렉쿠키등의 경우엔 일본의 공연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이벤트 기획자인 포시즌의 대표인 토루나카타(Toru Nakata)씨는 "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지닌 한국의 공연팀은 난타 이후 새로운 공연 사업으로써의팅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라고 평가한바 있다.
한국측 Event Japan 전시회 에이젠시 업무를 맡고 있는 이벤트넷에 전시 참가 신청을 하면 되고 기타전시 관련 및 이벤트 용품 수출 등에 관해서 문의를 하면 된다.
02.322.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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