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수립 및 ‘2009, BS 물자절약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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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2009-03-06 10:50
부산--(뉴스와이어)--부산은행 (은행장 이장호)은 판매관리비 절감을 통해 경제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2009년 경영전략중 하나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하여 ‘물자절약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009, BS 물자절약캠페인’을 강력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 경영전략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클린녹색 정기예금.적금』출시와 더불어 에너지자원의 무절제한 사용이 탄소배출을 증가시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으로 인식하고 이를 감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였다.

우선, 에너지 절약을 위해 기존 유류식 냉난방 시스템을 전기시스템으로 변경하고 영업점 내부공사때 백열등 및 할로겐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또, 전임직원이 동절기에는 조끼 착용을 의무화하여 실내온도를 2℃이상 낮추고 하절기에는 노타이, 반팔셔츠 착용을 의무화하는 쿨비즈(Cool Biz)운동을 실시해 전력소비를 크게 낮추었다. 이 밖에 지점 간판 점등시간 준수하고 본점을 비롯한 주요건물의 3층 이하 엘리베이터 사용제한, 차량5부제 실시, 카풀제 권장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물자절약을 위해서는 “생활 속의 물자절약 12가지”리스트를 선정, 배포하고 부실점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지정,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직원간에 통화때는 전화비가 들지 않는 전용회선을 사용토록하고 1회용품 사용자제, 이면지 사용등을 통해 상당한 경비절감이 예상된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이디어를 물자절약과 접목하기 위하여 ‘테마업무제안제도’를 실시하고 ‘물자절약 우수점’에 대한 시상제를 강화하여 에너지절약과 물자절약에 대한 임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빠른 인식전환을 유도키로 하는 등 물자절약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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