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바일 잡지 ‘썬데이서울★잡찌’ 출간

뉴스 제공
KTF
2005-03-29 09:10
서울--(뉴스와이어)--시, 우먼센스, 여성중앙, 리빙센스, 코스모폴리탄 등 국내외 유명 잡지를 휴대전화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국내 종합 출판·미디어 그룹인 중앙M&B, 서울문화사와 제휴하여, 40여종의 국내외 유명 잡지를 휴대전화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잡지 ‘썬데이서울★잡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화) 밝혔다.

보는 재미, 읽는 재미, 참여하는 재미가 있는 ‘모바일 종합 매거진’ 서비스인 ‘썬데이서울★잡찌’는 국내외 유명 잡지에 실린 각종 연예계 소식, 최신유행 패션, 건강/레저/여행정보 관련 기사와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터넷 유머 사이트인 마이팬(www.myfan.co.kr)의 주요 컨텐츠와 연예계 속보 등을 볼 수 있으며, 이용자 중 1일 기자를 선발하여 스타 인터뷰시 동행취재하는 ‘나도 연예기자’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특종기사’ 메뉴에서는 KTF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4월에는 이효리와 에릭이 출연한 뮤직 비디오 애니모션(Anymotion)을 포토와 동영상으로 독점 서비스한다.

이용방법은 KTF 휴대전화에서 **000+매직엔(또는 통화) 버튼을 눌러 바로 접속하거나, 무선 매직엔(magicⓝ)→2.그림/포토/스토리→5.썬데이서울★잡찌에 접속하면 된다.

정보이용료는 컨텐츠 종류에 따라 500~1,000원이며, 데이터이용료(통화료)는 패킷당 6.5원이 부과된다.

KTF 영상사업팀 전기라 팀장은 “향후 영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이 직접 모바일 잡지 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영상사업팀 최계원 010-3010-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