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금융위기의 시기에는 컨셉과 감성을 기반으로 대응 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
- 앨 고어 전 수석대변인이자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다니엘 핑크’는
특별강연을 통해 “서울은 세계 디자인 엘리트 도시에 빠르게 진입 중”이라고
하면서 “금융위기 시기에는 컨셉과 감성을 기반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
- ‘사스키아 사센(美 컬럼비아대)’은 기조연설을 통해 금융을 벗어나
도시의 경제적기반을 다변화할 필요성 강조
- 뉴욕, 파리, 상해 사례를 비교하여 서울의 글로벌 전략 모색

서울특별시와 대한민국학술원은 오는 3월 11일(수)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09 글로벌서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글로벌 서울포럼은 3회째로 다니엘 핑크, 사스키아사센, 앨런 스캇 등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하여 세계도시를 향한 서울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고, 세계도시의 금융위기를 헤쳐 나갈 대안을 찾는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세계적 석학들은 서울을 창의와 문화적 자산을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하면서, 서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실효성 있는 추진전략을 제언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번 포럼에 특별 초청된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미래학·시대변화 부문의 세계적 두뇌이자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정보사회에서 컨셉과 감성의 시대로(Moving from Information Age to Conceptual Age)"를 주제로 특강을 하게 된다.

다니엘 핑크는 디자인이 비즈니스 능력의 기본 요소이며 서울은 뉴욕, 파리, 동경 등 디자인 엘리트 도시 그룹에 빠르게 진입중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다니엘 핑크는 지금과 같은 금융위기의 시기에는 컨셉과 감성을 바탕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니엘 핑크는 본 포럼 마지막 세션 토론자로 나서 우리 서울의 글로벌 도시화 전략 구상에 대해 강평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문화와 창의적 역량을 중심으로 도시를 재창조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니엘 핑크의 이러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법은 민선4기 서울시의 정책기조와 맥을 같이 하고 있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한편, ‘글로벌 도시(Global City)‘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한 세계적 석학인 미국 컬럼비아 대학 사스키아 사센(Saskia SASSEN)교수는 ‘오늘날의 글로벌 도시 : 전문화의 장점과 금융화의 비용’을 주제로 50분간 기조연설을 한다.

사센 교수는 세계화된 경제에서 도시의 전문화된 경제적 역량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금융에만 주로 의존하기 보다는 금융을 벗어나 경제적 기반을 다변화하고 전략적 산업 포트폴리오를 발전시키는 것이 글로벌 도시를 위한 핵심전략이라고 역설하고,

문화나 도시제조업 부문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서울은 이 모두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제언할 예정이다.

또 다른 기조연설자인 앨런 스캇은 뉴욕, 동경 등 글로벌광역도시는 세계화의 초석으로서 글로벌 광역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간 정보와 사회적 활동이 창출 순환되는 이른바 “수퍼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서울 주재 주한 외국인도 이번 글로벌 포럼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프랑스, 싱가포르, 이탈리아 대사 등 29개 국가 주한외국공관에서 총 32명의 외교단이 참석할 예정이고 앨런 팀블릭(Alan Timblick) 서울글로벌센터장, 「미녀들의 수다」의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Cristina Confalonieri) 역삼글로벌빌리지장, 외국인 서울명예시민 등도 참석한다.

금년도 포럼은 개회식과 기조연설, 사례연구, 라운드 테이블의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해외 4개국에서 온 8명의 학자가 글로벌 도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서울시는 금번 글로벌서울포럼에서 발표된 국내외 학자들의 제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서울시 글로벌화 정책을 한 층 더 발전시켜 나가고 향후 서울시 전략과제 발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글로벌서울포럼」은 세계 주요도시의 사례분석과 정책 타당성 점검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2007년도에 서울시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중심이 되어 창설한 국제 포럼이다.

[참고1] 2009 글로벌서울포럼 프로그램

3월 10일(화)
18:00-18:20 등 록
18:20-18:35 칵테일 리셉션
18:35-19:35 특 별 강 연 다니엘 핑크 "정보 사회에서 컨셉과 감성의 시대로"
19:35-20:00 환 영 만 찬

3월 11일(수)
08:30-09:00 등 록
09:00-09:30 개 회 식
개회사(김상주학술원회장), 환영사(시장님), 조직위원장 인사(김경동 ㈔글로벌포럼 이사장)
09:30-10:20 세션I 기 조 연 설 기조연설 1 사스키아 사센(콜럼비아大) “오늘날의 글로벌 도시 : 전문화의 장점과 금융화의 비용"
10:20-10:50 커피 브레이크(공동 기자회견)
10:50-11:40 기조연설 2 앨런 스콧(UCLA大) “세계무대의 경제동력 및 정치주체, 글로벌 광역도시”
11:40-13:00 점심 및 휴식
13:00-14:15 세션II 사례연구: 뉴욕, 파리, 상하이
좌장 : 강신택(대한민국학술원)
· 뉴욕을 중심으로 본 글로벌 도시전략―마크 아브람슨(코네티컷大)
· 파리, 낭만을 넘어서―뱅샹 골랭(파리지역경제개발원)
· 상하이의 글로벌 도시전략 : 티엔즈팡(田子坊)을 중심으로
세계성과 현지성의 공존을 넘어서―유 하이(復旦大)
14:15-15:20 토론 및 질의응답
토론자 : 김경환(서강대), 계기석(안양대), 한영주(시정연)
15:20-15:40 커피 브레이크
15:40-16:30 세션III 라운드테이블
라운드테이블 : 글로벌도시 서울의 비전과 전략
좌장 : 김경동(㈔글로벌서울포럼 이사장)
· 글로벌창조도시 서울을 향하여 : 비전과 도전
―사사키 마사유키(오사카시립大)
· 글로벌도시 서울의 전략과 미래
―홍 석 기(서울시정개발연구원)
16:30-18:00 · 참가자 전원 라운드테이블 토론 및 질의응답
· 다니엘 핑크 코멘트
18:00-20:30 환송만찬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영기획실 비전전략담당관 김태희 02-3707-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