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6일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약세 및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 제기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1/B 상승한 $45.5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1/B 상승한 $44.85/B에 마감.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기후퇴 심화 전망 등의 요인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전일대비 $0.94/B 하락한 $43.04/B에 거래 마감

(단위 : $/bbl) ※ 최근 월물 기준
시 장 유 종 전일종가 금일종가 등락폭
NYMEX WTI(선물) 43.61 45.52 +1.91
ICE BRENT(선물) 43.64 44.85 +1.21
현물 Dubai 43.98 43.04 -0.94

OPEC이 3.15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유가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 감산을 결의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유가 상승에 영향. 이란 및 베네수엘라 등 일부 회원국들이 차기 총회(3.15 예정)에서 추가 감산 가능성을 언급. Abdalla el-Badri 사무총장은 6일 성명서를 통해 유가가 40불대에 머무를 경우, 향후 석유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

※ 한편, 영국의 펀드 운용사인 BlueGold Capital Management사는 OPEC이 15일 총회에서 감산에 동의할 경우, 국제유가는 배럴당 6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미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인점도 이날 유가 하락에 일조. 이날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미국의 경제 지표 악화 소식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008달러/유로 상승(가치하락)한 1.264달러/유로 수준을 나타냄

※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65만 1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8.1%로 급등해,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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