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사화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주요 수출 거점에 해외지사를 설치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을 통해 전 세계 68개국 주요도시에 소재하는 100여개에 달하는 무역관이나 지부에서 한 곳을 선정, 현지 담당을 지정해서 밀착 지원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도는 총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20개 업체를 지원할 방침이며 업체당 신청 한도는 3개 지역까지 가능하다. 지난 1월 신청한 10개 업체중 남미, 미국 등 6개 업체를 1차 지원하고, 2차로 16일까지 모집을 받는다.
사업 신청자격은 전남도내에 소재하고 지난해 수출액이 1천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으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수출용 카탈로그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사업 참가대상으로 선정되면 협약 체결 후 1년간 수출품목에 대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대행 상담, 계약 체결 등 해외마케팅 전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참가신청서와 제품소개 자료를 구비해 전남도 경제통상과(061-286-3833)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서부지부(061-287-7755)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전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net)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세계경제 위기에 따른 수출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와 환율 상승에 따른 해외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체 지사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수출 지원기관의 전문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해외지사화 사업은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등 수출 기반을 구축,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 23개 업체가 400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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