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국내 최초 대형 ‘볼탱크’ 운송 성공

뉴스 제공
CJ대한통운 코스피 000120
2009-03-09 08:42
서울--(뉴스와이어)--대한통운이 국내 최초로 대형 부탄가스 저장용 구형 탱크를 운송하는데 성공했다.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8일 울산광역시 대한통운 물류부지에서 여수 GS칼텍스 공장 현장까지 무게 260톤, 높이 20미터에 이르는 구형 탱크 3기를 육상과 해상을 통해 운송했다. 탱크 운송을 위해 중량품 전용 특수장비인 멀티모듈트레일러 24축과 1만톤 급 바지선 1척이 동원됐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x.co.kr

연락처

대한통운 홍보팀 조정훈 02-3782-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