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3월 20일까지 ‘CJ몰 베이비 페어(Baby Fair)’ 개최

뉴스 제공
CJ ENM 코스피 035760
2009-03-09 08:56
서울--(뉴스와이어)--모두가 지갑을 닫는 불경기에도 매월 매출이 쑥쑥 오르는 상품이 있다. 바로 ‘아이를 위한 상품’이 그것.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아이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라 고가의 유아동 용품은 매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CJ몰의 경우 불황이 본격화 된 지난 해 9월 이후로도 유아동/교육 상품군은 매월 10~6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월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1.8배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카테고리에 비하면 1.5~3배 이상 높은 성장율이다.

이에 CJ몰(www.CJmall.com)은 3월 20일까지 ‘2009 CJ몰 베이비 페어(Baby Fair)’를 개최하고,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브라이텍스, 쇼콜라, 옥스포드 블럭, 아이챌린지 등 100여 개 이상의 세계적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총 1,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과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다양한 브랜드 구색을 갖추고 있는데다, 출산준비물 / 카시트 및 유모차 고르기 / 아토피 대처법 / 연령별 장난감 고르기 등 육아 관련 컨텐츠까지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임산부나 어린 아기를 둔 초보 엄마들,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 엄마들이 힘들게 외출을 하지 않고도 집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임신/출산/유아용품 전문관, 카시트/유모차/안전용품 전문관, 도서/교육 전문관, 완구/가구 전문관 등으로 분류되어 있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영국 황실에서 사용하는 ‘실버크로스 유모차’, 독일 승용과학이 접목된 ‘키디 카시트’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또한 이탈리아 유모차 브랜드로 인기가 높은 ‘잉글레시나’의 2009년 신상품 유모차를 10~15% 할인 판매하며,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춘 원목 완구 ‘토마스 기차’ 제품도 최대 15% 저렴한 단독 특가에 선보이는 등 가격 혜택도 크다. 특히 유아동 도서의 경우 최고 90% 까지 할인된 책도 있어 교육 상품 구입에도 절호의 기회다.

구매금액별로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다양하다. LG XCANVAS 42인치 PDP(1명),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682L(1명), 프라다 여성 중지갑(5명), 삼성 아가사랑 세탁기(5명), 아토케어 자외선 살균 청소기(1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카시트, 완구, 기저귀 등 다양한 제품을 총 990명에게 무료 체험할 수 있도록 나누어 준다.

CJ몰 유아동 상품 담당 지인화 MD는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티 활동과 쇼핑에 익숙하며, 유행을 선도하는 20~30대 젊은 엄마들이 타겟”이라며 “이들은 1회 구매 시 평균 객단가가 15만원 이상에 달할 정도로 아이를 위한 상품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연락처

CJ홈쇼핑 홍보팀 박영신 02-2107-018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