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무료영화 상영

2009-03-09 10:16
서울--(뉴스와이어)--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순 삐에따스 수녀)에서는 복지관 이용 아동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외 우수 애니메이션을 강당에서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전까지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복지관 강당으로 찾아가면 무료로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 복지관에서는 오는 3월 14일,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상영작으로 '도라에몽 극장판 마계대모험'(DVD)을 상영한다.

특히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이날 복지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사탕을 나눠준다.
문의:후원홍보팀(02-440-5742)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홍보팀 02-440-5742, 018-209-173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