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컬러 콘크리트의 가치와 지속가능성 알리는 랑세스 글로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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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코리아
2009-03-09 10:24
서울--(뉴스와이어)--독일 특수화학그룹 랑세스가 진행중인 ‘색을 입은 콘크리트(Colored Concrete Works)’ 캠페인(www.colored-concrete-works.com)은 컬러 콘크리트의 건축적 가능성과 혜택 및 적용 방법을 제시하고 건축가와 건설업체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세계적 합성 산화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랑세스의 무기안료(Inorganic Pigments) 제품은 높은 품질을 자랑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생산공정을 따르는 특징이 특히 돋보인다.

‘색을 입은 콘크리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일련의 해외 사례연구에서는 21세기에 건축 트렌드에 부합하여 컬러 콘크리트가 어떻게 건축물의 미적인 효과와 가치를 상승시키는지 잘 보여준다. 또한 유색 콘크리트의 원료적인 특징들이 설계의 심미적인 디자인과 어떻게 이상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지 잘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리움 삼성미술관, 파주의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단지 등의 여러 건축물에 다양한 색의 랑세스 안료제품들이 적용되었다. 또한 대표적인 해외 성공 사례로는 스타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경의 스톡홀롬 기차역의 아르스타교(Arsta Bridge) 프로젝트, 뮌헨의 건축 파트너들 Auer+Weber+Architekten이 디자인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ESO 호텔이 있다.

랑세스의 Bayferrox와 Chrome Oxide Green 제품은 내광성 및 내후성이 뛰어나며 모든 환경과 호환되는 간편한 공법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로 차별화된다. 따라서 랑세스의 컬러 안료 제품은 지속 가능성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랑세스의 무기안료 사업부는 연간 약 30만 톤에 달하는 산화철과 Chrome Oxide Green 안료를 미국, 브라질, 아시아, 호주, 유럽에 위치한 자사의 공장에서 생산한다. 랑세스는 전세계 각국에 진출하여 고객에게 접근성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일 크레펠트(Krefeld)에 위치하고 있는 역량 구축 센터(Competence Center Construction) 및 전세계 기술지원팀이 추가적으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랑세스는 중국 상하이(진샨)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첨단 산화철 생산 시설을 인수하여 연간 3만 톤에 달하는 황안료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nx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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