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서광벽 신임사장 선임

서울--(뉴스와이어)--대표적인 국내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코아로직(048870, www.corelogic.co.kr)은 오늘(9일) 서광벽(徐光璧, 54) 전(前)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서광벽 신임 코아로직 사장은 세계적인 글로벌 반도체 회사인 인텔을 시작으로, 삼성 반도체를 거쳐 최근까지 삼성 시스템LSI 사업부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한국의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온 핵심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코아로직은 이번 서광벽 신임사장 선임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개발 및 경영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경영체제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불황으로 말미암은 IT 업계 전반의 경기침체 속에서, 서광벽 신임사장의 첨단 기술에 대한 열정과 경영활동 경력 및 그의 리더십을 통해 매출 향상 및 안정적인 성장동력 구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기수 전(前)사장은 “지난 12년 동안 코아로직은 한국 팹리스 신화를 만들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이로써 창업자로서의 역할을 잘 완수했다고 자부한다” 며, “전문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제2의 성공신화를 준비해야 할 때이며, 서광벽 신임사장은 코아로직의 도약을 이끌어 줄 가장 훌륭한 인재이다”고 말했다.

신임 서광벽 사장은 "코아로직은 지난 12년 간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로 국내 팹리스 산업을 이끌어 왔다” 며, “이제는 코아로직이 갖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 및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할 때이며, 코아로직이 제2의 시스템 반도체 신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기수 전(前)사장은 이후 상근경영 고문으로서 코아로직 경영전반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며, 대(對)정부 정책 활동 및 팹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핵심인사로서의 대외 활동에도 전념할 예정이다.

서광벽 신임사장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orelogic.co.kr

연락처

코아로직 이해진 대리 02-2016-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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