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서광벽 신임사장 선임
서광벽 신임 코아로직 사장은 세계적인 글로벌 반도체 회사인 인텔을 시작으로, 삼성 반도체를 거쳐 최근까지 삼성 시스템LSI 사업부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한국의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온 핵심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코아로직은 이번 서광벽 신임사장 선임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개발 및 경영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경영체제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불황으로 말미암은 IT 업계 전반의 경기침체 속에서, 서광벽 신임사장의 첨단 기술에 대한 열정과 경영활동 경력 및 그의 리더십을 통해 매출 향상 및 안정적인 성장동력 구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기수 전(前)사장은 “지난 12년 동안 코아로직은 한국 팹리스 신화를 만들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이로써 창업자로서의 역할을 잘 완수했다고 자부한다” 며, “전문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제2의 성공신화를 준비해야 할 때이며, 서광벽 신임사장은 코아로직의 도약을 이끌어 줄 가장 훌륭한 인재이다”고 말했다.
신임 서광벽 사장은 "코아로직은 지난 12년 간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로 국내 팹리스 산업을 이끌어 왔다” 며, “이제는 코아로직이 갖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 및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할 때이며, 코아로직이 제2의 시스템 반도체 신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기수 전(前)사장은 이후 상근경영 고문으로서 코아로직 경영전반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며, 대(對)정부 정책 활동 및 팹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핵심인사로서의 대외 활동에도 전념할 예정이다.
서광벽 신임사장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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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로직 이해진 대리 02-2016-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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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