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학화호도과자, 호두과자에 대한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

천안--(뉴스와이어)--천안에서 가장 먼저 호두과자를 팔기 시작해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호두과자의 원조인 ‘할머니 학화호도과자(http://www.hodo1934.com /조국태 대표)’의 지역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故조귀금 선생과 심복순 할머니가 처음 만든 1934년부터 지금까지 천안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학화호도과자는 것은 '원조의 특별한 맛'뿐만 아니라 '사랑 실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온 창업자 심복순(조국태 대표 어머니)할머니는 여러 개의 교회를 헌납하고 있고, 전국 여러 보육시설 및 장애복지시설을 통해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학화호도과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이제 학화호도과자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odo1934.com) 내 '사랑나눔' 코너를 통해 다양한 후원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국태 대표는 “학화가 판매하는 것은 '원조의 특별한 맛'뿐만 아니라 '사랑'이다” 며 “호두과자에 대한 고객의 사랑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되돌려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천안의 명물이 된지 오래인 할머니 학화호도과자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에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흰팥 앙금이 탐스럽게 들어있고 큼직한 호두가 들어있다. 천안지역에서만 수십 개의 전문점이 성업 중이나 76년 전통에서 나오는 명성과 특유의 감칠맛은 단연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시 구성동 천안소방서 옆에 위치한 학화호도과자점은 방부제나 식품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할머니의 비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상의 음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품격 있는 호두과자의 명맥을 잇고 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 고객을 위해 천안 소방서 옆 매장에서 만든 따뜻하고 신선한 호두과자를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도록 하는 전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홍보기간을 통해 매주 목요일 서울지역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가 실시되며, 향후에는 전국 5시간 이내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의 학화호도과자(www.hodo1934.com), 080-868-3370

학화호두과자 개요
호두과자는 천안 '학화호두과자'에서 비롯됐다. 천안역에서 100여미터쯤 떨어진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할머니 호두과자로 불리기도하는 이곳은 1934년, 천안사람 조귀금(작고)씨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전국에 퍼져있는 호두과자들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과 품질로는 비교가 되지않을 만큼 전혀 다른 차원의 진짜 호두과자를 예전과 꼭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do1934.com

연락처

학화호도과자 080-868-3370 / 홍보대행 조인호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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