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재활용품 보관용기와 이를 수거하는 업체 차량 개선 등을 담은「공동주택 재활용 업무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이는 최근 공동주택 재활용품은 수거업체와 직접 계약에 의하여 처리됨으로써 수거관리 체계가 미흡하여 시민불 초래, 위생불량,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공동주택 재활용품 보관용기 개선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1,073개소에 대하여 공동주택 분리수거 일제 실태조사 결과 1,073단지중 63%인 683개소가 보관용기 관리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38%인 410개소가 재활용품 보관용기 없이 수거를 하고 있었고, 25%인 273개소는 관리상태가 미흡하여 즉시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낡고 더러운 마대를 사용하여 위생상 불량하고, 재활용품 배출량에 비해 보관용기 용량 부족으로 재활용품을 주변에 방치하고 있으며, 품목별 보관용기 미비로 인한 혼합 배출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거치대를 설치하여 보관용기를 만지지 않고 재활용품을 투입토록 하고 재활용품 배출기준이 종이(박스류), 종이팩, 캔, 고철류, 병류, 플라스틱류, 스티로폼류 6종에 맞게 보관용기를 비치하고, 비닐·필림류, 의류는 자치구에 따라 권장토록 하는 보관용기 거치대 품목별 라벨 디자인을 포함한 서울시 보관용기 표준(안)을 마련하여 시행하였다.

재활용품 수집∙운반 차량 개선

현재 서울시 재활용품은 219개 수거업체 차량 약 680여대가 운행중이나 차량 적재함에 덮개가 없이 운행함으로서 재활용품이 도로에 떨어져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차량 도색 상태가 조잡하고 더러워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이를 개선하고자 재활용품 수집∙운반차량 표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 시달하였고, 개선차량에 대하여는 2009년 11월부터 친환경 서비스 인증 친환경마크 부착 운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재활용품 보관용기 및 수거운반차량 개선 시민 결의

이의 원할한 추진을 위하여 이번달 10일 14시에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아파트 부녀회장과 재활용품 수거업체 대표 1,000여명이 모여 공동주택 재활용 업무 개선 결의를 다진다.

대형생활폐기물 당일 처리제 운영

또한 대형생활폐기물은 제때 처리되지 않고 관리사무소 대행 처리로 인하여 지연 처리되어 미관상 저해하고 있으며, 폐가전 불법처리로 인하여 염소계 냉매에 의한 대기오염, 폐오일 등에 의한 토양오염, 부탄계 냉매에 의한 폭발사고 또한 합성수지 재활용율 저하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소하고자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 처리시스템(결제기능 포함)을 정비하여 예약 당일 처리토록 하였으며, 향후 수거자 PDA와 연결 예약 없이도 즉시 처리하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고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 봤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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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맑은환경본부 환경행정담당관 이무영 02-2115-7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