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UNDP 한석란 국장 초청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에는 8기 국제전문 여성인턴 30여명이 참석하여 한석란국장의 꿈을 향한 도전과 꿈을 이룬 과정을 경청하고, 글로벌 여성리더가 되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턴 유은선(27세, 서울대 국제대학원)씨는 “잠비아, 마가스카르 같은 오지를 포함한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친 도전과 모험, 그리고 열정을 전해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여성의 국제무대 진출확대를 목표로 여성인재들을 발굴하여 국제전문 여성인력으로 양성해 오고 있는 여성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 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움직임에 발맞추어 21세기 지식기반 경제사회의 미래국가 성장 동력이 될 ‘여성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그간 여성부에서 지원한 국제전문 여성인턴들은 UNDP를 비롯하여, 유엔 본부, UNESCO, OECD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진출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난 1월 30명의 인턴이 선발되어 국제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전문교육을 전원 수료하고 현재 국제기구 인턴십 및 국제회의 참가를 위해 준비 중이다.
1979년부터 유엔 국제기구에서 일을 시작하여 30년간 유엔에서 활동 중인 한석란 국장은 유엔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 가운데 최고참으로 국제기구 진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 할 수 있는데, 이날의 격의 없고 심도 깊은 간담회 자리는 제2의 한석란을 꿈꾸는 여성부 ‘국제전문 여성인턴’에게 국제무대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여성부 국제전문 여성인턴들이 국제무대로 한발 더 나아가는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간담회 직후, 한 국장은 여성부 장관을 예방하여 한국과 국제사회의 양성평등 정책흐름 및 한국여성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방안 등을 주제로 환담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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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교류협력과 주무관 박지현 2075-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