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우리가 만드는 그린 코리아’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월마트 코리아 (대표: 산티아고 로세스, www.walmartkorea.com)는 전국 16개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우리가 만드는 그린 코리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식목일에는 매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단체가 주관하는 식목일 행사에 묘목제공과 함께 직원과 고객이 직접 나무 심기에 참여하게 된다. 고객들에게는 묘목과 함께 자신이 심은 나무에 부착할 수 있는 명찰을 제공한다.

그리고 인천과 대구 지역의 매장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의 교내 공원조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학교의 선정은 4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장에 전시된 “초등학교 추천보드”에 고객들이 추천을 원하는 학교의 보드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을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2개교를 선정하게 된다. (인천지역 1개교, 대구지역 1개교 / 총 2개교 선정) 발표는 오는 5월 2일에 있을 예정. 선정된 학교에는 나무 및 공원조성에 필요한 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월마트 코리아의 박찬희 홍보담당상무는 “월마트는 지역 사회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식목일이면 매장 직원들로 구성된 환경 보호 자원 봉사팀인 그린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면서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초등학교 교내 공원조성 프로그램 지원은 고객들이 직접 대상학교를 선정하는 참여형 행사로 앞으로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월마트 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식목일마다 매장 인근 지역사회단체, 고객들에게 식수용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한편 매장별로 그린팀이 주축이 되어 매장주변 청소 및 지방자치단체 주관 환경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lmar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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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커뮤니케이션스 정유진 대리 (02)3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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