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9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새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도 차원의 특별지원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지원대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주은행을 통해 5천만원 범위 내에서 경영안정자금 1천억원을 보증 지원하는 것이다.

여기에 농협중앙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원 한도내에서 전국에 3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영자금을 특별 보증 지원토록 하고 있다.

이번 금융상품은 전남도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도 금고인 광주은행과 농협에서 자체개발한 금융상품으로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소상공인정책자금 조기 소진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자영업자 유동성 특례보증 융자금 등에 대해서도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방안과 창업·전업희망자 지원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전남도는 또 올해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해 2천36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9일 현재까지 30%정도를 도내 중소기업에 지원한 바 있다.

이와함께 제1금융권 외에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제2금융권인 신협에서도 전남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취급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상공인들의 금융기관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최근 극심하게 어려워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중앙정책자금(중기청 5천억) 소진에 따른 추가지원을 중앙에 건의하고 중소기업자금과 보증지원액의 신청 및 추진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추경예산에 반영토록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지역제품 판로대책’과 ‘지역제품 사주기’ 등 기업사랑 범도민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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