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4월 3일 부산~제주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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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코스피 272450
2009-03-10 09:03
서울--(뉴스와이어)--대한항공이 설립한 실용 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가 부산~제주 노선을 신규 개설하여 오는 4월 3일부로 운항을 시작한다.

7시 15분 부산발 제주행 LJ561편을 시작으로 하루 8편을 운항하는 진에어는 최신형 제트 항공기 보잉사 B737-800기종을 투입하여 최적의 스케쥴로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진에어의 동 노선 운임(유류할증료 2,700원, 공항이용료 별도)은 주중 45,600원과 주말 52,400원으로 같은 노선에서 경쟁할 3개 항공사 중 최저 수준. 특히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취항 특별가로 최대 30% 할인까지 받게 되면 편도 최저 32,000원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 운영 중인 가족 할인 제도, 전국의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우대할인제도를 이용하면 주말에도 가장 저렴하게 제주도를 다녀올 수 있다.

또한 이번 취항을 기념해 진에어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신규 홈페이지 회원가입 전원에게 3,000원 상당의 지니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취항 관련 퀴즈로 4인 가족이 항공과 특급호텔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는 누구라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김포~제주, 부산~제주, 김포~부산 노선의 진에어에 탑승한 고객이라면 항공권과 현금 대신 사용 할 수 있는 지니쿠폰이 펑펑 쏟아지는 탑승권 일련번호 입력 이벤트도 노려볼 만하다.

진에어는 오는 3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제주 노선의 예약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파격적인 가격과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를 실시하므로 많은 고객들의 예약 쇄도가 예상되는 만큼 4-5월 성수기에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조기에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이번 부산~제주 취항에 대해 정홍근 경영부서장은 “동 노선은 모회사인 대한항공을 포함해 적지 않은 항공사들이 경쟁하는 노선이지만 아직 공급이 많은 수준이 아니다”라며 “파격적인 가격과 최적의 스케쥴, 최고의 기재로 부산~제주간을 여행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 또는 고객지원센터(☎02-3660-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개요
대한항공 자회사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로서 실용적인 가격으로 참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jinair.com

연락처

진에어 영업지원팀 박정훈 02-3660-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