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구글 미니 본격 판매 개시, 국내 기업도 구매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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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2009-03-10 11:09
서울--(뉴스와이어)--SaaS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IT 자산 관리 솔루션 기업인 넷킬러(대표이사 정성욱, www.netkiller.com)는 국내 기업을 위한 구글 미니 서치 어플라이언스(구글 미니)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국내 기업이 구글 미니를 구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 없었다.

IT 전문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기업이 관리, 생성하는 정보의 80%가 체계화되지 않고 있으며, 임직원 일인당 매년 1GB정도의 체계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기업의 정보 세분화 및 체계화 이슈는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다.

구글 미니는 기업내 파일 서버와 웹 사이트 등에서 최대 30만개 문서 검색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검색 전문 솔루션으로 워드 문서를 포함한 PDF, HTML 등 220여 종류 이상의 거의 모든 파일 유형에 대한 검색을 지원하며 쉐어포인트 포탈 등 기업이 운용하는 인트라넷과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구글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1초에 최대 25회 문서 검색이 가능할 정도로 초고속의 빠른 검색 속도가 강점이다. 구글 미니는 구글 검색 사이트와 거의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이 편리하며 기업에 맞추어 고안되어 전사적 정보 검색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국내 기업의 관심을 받아 왔다.

넷킬러는 이 같은 국내 기업의 디지털 문서 검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구글 아시아 지국 본사와 오랫동안 협의한 끝에 구글 미니에 대한 국내 공급 협약을 맺었다. 또한, 원활한 현장 구축, 기술 지원을 위해 전문 컨설팅 기업인 DMSBT와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넷킬러 정성욱 대표는 “우수한 구글 검색엔진 기반의 구글 미니를 통해 이제 국내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기업 문서 검색이 가능해졌다"라고 소개하며 “이미 국내 일부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제품 구축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라고 밝혔다.

한편, 넷킬러는 이번 구글 미니 및 구글 검색 솔루션 판매로 국내 최초로 구글 기업용 제품에 대한 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자사의 모든 솔루션을 SaaS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등 서비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사업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넷킬러 개요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 뉴욕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그룹과 관련 계열사, 평화발레오를 비롯하여 우리 아메리카은행, 휠라, 한미약품 등이 있다. 넷킬러는 ISO 27001 ISMS 정보 보호 인증 기업이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구글 드라이브 DLP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상의 데이터가 인가되지 않은 내외부 사용자에게 고의 또는 실수로 공유되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 활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무제한 변경 사항 아카이빙 및 추적이 가능하다. 넷킬러 ISMS는 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해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k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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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정성욱 대표 02-2052-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