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상장기업 보도자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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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09-03-11 08:00
서울--(뉴스와이어)--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가 7일 상장기업 보도자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

뉴스와이어가 제공하는 상장기업 보도자료 서비스는 언론사의 취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투자자에게 전달되므로 상장기업의 뉴스를 가장 빠르고 자세히 볼 수 있다.

뉴스와이어 고미재 이사는 "상장기업이 발표하는 보도자료는 누가 더 빨리 접하느냐에 따라 투자 수익률과도 직결된다"며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를 증권업계, 증권금융포털, 금융기관, 투자자에게 좀더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상장기업 보도자료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에는 600여개의 상장기업이 발표하는 보도자료가 하루 30~50개 가량 서비스 되고 있다.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에는 최근 한달치 보도자료만 게재된다. 한 달이 지난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는 뉴스와이어의 일반 보도자료 섹션에서 찾을 수 있다.

뉴스와이어에는 현재 5만건에 이르는 상장기업의 보도자료가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어 있다. 뉴스와이어는 언론은 물론 증권사,포털, 금융기관, 투자자가 상장기업 보도자료를 좀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시설과 뉴스 전송망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와이어는 기업과 정부, 기관, 단체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류해 언론인에게 전송하는 신개념의 통신사이다. 현재 1만여개 기업이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 서비스를 이용해 다음, 야후 등 포털과 조선일보, 한국경제 등 수백개 언론사와 포털에 전송하고 있다. 또한 6천여명의 언론인회원에게도 매일 보도자료를 메일링하고 있다.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 http://www.newswire.co.kr/irnews

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4년에 출범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 7,000개 미디어, 34,000명의 언론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했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뉴스와이어는 담당 분야 기자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162개 국가, 100,000개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상장기업 보도자료섹션: http://www.newswire.co.kr/irnews

웹사이트: https://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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