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에서 살아 남기…면접에서 좋은 점수 얻는 법
취업의 핵심은 면접에 있다. 근래의 추세는 다 대 다 심층면접이다. 실제적인 토론과 인성검사 혹은 자격시험을 통해서 진정한 인재를 추리려는 목적 때문이다. 그렇듯 면접은 취업을 위해 넘어야 할 최종 관문이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전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며, 지원자는 자신의 재능을 전면적으로 보여줄 기회인 것이다.
면접시험이란, 필기시험이 끝난 후 최종적으로 응시자의 인품, 언행, 지식의 정도 등을 알아보는 구술시험 또는 인물시험이다. 보통 필기시험 또는 서류전형으로 그의 기초실력은 확인할 수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그 수험생의 사람 됨됨이를 모두 알 수 없기 때문에, 직접 그의 면모를 통해 잠재적인 능력이나 창의력 또는 업무 추진력, 사고력 등을 알아낸다.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한국능률협회나 상공회의소 등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면접시험이 성적시험을 압도하고 있다. 그러므로 애써 1차 시험인 필기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차지했더라도, 면접시험에서 낙방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좀 더 비중 있는 면접시험의 준비가 필요하다.
면접 시 평가기준은 무엇인가?
첫째로 응모서류 등의 확인에 의한 자료적 평가 요소이다. 서류심사는 일반적으로 이력서, 신상조서, 입사지원서 등에 기재된 사실 자료의 평정요소만을 기초로 하여 심사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제출된 이력서나 신상조서의 내용과 면접 시험 때의 응답내용에 허위나 모순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질의응답에 의한 내용적 평가이다. 이는 면접위원과 수험생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평정요소로서, 크게 나누어 응답과정 전체에서 이어지는 이해력, 판단력, 표현력, 적극성, 안정성, 성실성, 사회성과 응답내용에 따라 얻어지는 일반상식, 인생관, 사회관, 직업관, 학식, 지성의 정도 등 여러 가지 평정요소가 있다.
마지막으로 외모에 의한 인상적 평가다. 외모에서 받는 인상적인 요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요소는 건강상태, 용모, 자세, 명랑성, 협조성, 젊음, 호감 등을 들 수 있다. 기업은 널리 외부와의 접촉을 필요로 하고 있으므로 그 사원은 다른 사원들에게 혐오감을 주어서는 안되며, 가능하면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신입사원 채용 면접시험에서는 외모적 평가요소를 중시하게 된다. (출처; 노동부 워크넷 www.work.go.kr)
관련 분야의 경험이 취업의 Key Point!
취업을 위해서는 만점에 육박하는 토익 점수와 높은 학점 그리고 여러 종류의 자격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면접관이나 회사 관계자들이 말하길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경험’이라고 한다. 소위 말하는 ‘스펙’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이 경험인 것이다. 자세하게 말해서 인턴이나 파트타임으로 일했던 경험, 관련 분야의 공모전이나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 그리고 그 분야와 밀접한 자원 봉사 같은 것들이다. 다방면의 경험도 좋지만 대학 입학 후부터 진로 방향을 정하여 그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경험들을 골라서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한 분야에서 계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면접관과 관계자들을 크게 어필한다.
피해갈 수 없는 용모에 대한 평가를 잡아라.
취업 지원자라면 누구나 면접관의 눈에 들기를 원한다. 지원자 백이면 백 높은 학점과 토익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면접 시험 시 면접관은 어떤 기준을 추가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이왕이면 인상이 좋고 성격이 쾌활한 사람을 선호한다. 특히 영업직, 마케팅 부서 등등 사람과의 관계와 소통을 중요시 하는 직업군일수록 인상과 외모를 보는 경우는 허다하다. 물론 단순히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선호는 것은 아니다. 해당 직업에 적합한 건강상태인지 호감을 주는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단정한 용모가 주는 깨끗한 이미지는 면접관의 눈에 들기 좋은 요소이다.
첫째로 면접 시 깔끔하고 신뢰를 주는 옷차림이 중요하다. 현란한 색깔의 옷보다는 모노톤이나 화이트의 색깔의 옷이 면접관에게 신뢰를 준다. 그리고 여성 지원자의 경우, 너무 큰 귀금속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지양해야 한다. 깨끗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피부와 치아의 빛깔에서도 온다. 그래서 신입 사원 채용 시즌인 봄, 취업을 위해 피부과와 치과를 찾는 이가 늘고 있다. 하얗고 빛나는 치아나 피부는 면접관에게 보다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둘째로 제스처 역시 평가의 기준이 된다. 너무 과장되거나 소심한 제스처는 면접관에게 특정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다리를 떨거나 손을 자주 움직이는 것은 면접관에게 지원자의 불안감을 인식시킨다. 역시 너무 소심한 제스처로는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거나 목소리가 너무 작을 경우 소극적인 사람으로 평가하게 만든다. 면접 시 극도로 긴장하거나 불안해 하는 사람은 스피치 연습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습관을 고쳐 나가자.
면접 시 보다 나은 이미지의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듯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진인사대천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는 따라온다. 취업 노하우를 익혀서 2009년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미소 짓는 한 사람이 되자.
한편 광화문 소재의 광화문W치과는 화이트 데이를 겨냥한 치아 화이트닝 이벤트를 하고 있다. 취업준비를 하는 커플들이라면 이번 이벤트는 참여해서 환한 치아로 아름다움도 얻고 취업에도 성공하는 행운을 얻을 좋은 기회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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