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일본청년노조간부단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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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09:24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국제노동협력원(원장 원정연)의 초청으로 9일부터 14일까지 한일 양국 간 노동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 청년 노조간부 대표단의 방문을 맞아 국내 고용동향과 센터 운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다 구니아키 일본노총(렌고) 연대활동국 부장을 비롯한 방문일행은 노·사·정이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는 센터의 운영 시스템은 물론 독립공간으로 마련되어 전담 컨설턴트와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상담실, 면접 시뮬레이션 및 사진촬영실, 컴퓨터 강의실, 구직고객용 컴퓨터실 등이 마련된 CTP(Career Transition Plaza) 그리고 매일 진행되는 강의 커리큘럼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대한민국 경력채용 No.1, NewJOB"을 모토로 개인 구직고객과 구인정보를 등록하는 기업과의 성공적인 잡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1개 채용정보 등록 기업에 1명의 잡매칭 컨설턴트를 배치하였다.

경력직 구인업무를 진행 중인 인사담당자라면 센터에서 제공하는 무한 감동서비스를 경험해 보자. 3월 26일 오후에 진행되는 센터의 사업설명회에 참가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