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09년 생활시간조사(1차)’ 3월 12일부터 실시
통계청에서는 노동(일), 학습, 가사, 이동(통근, 통학), 수면, 식사, 봉사, 여가 등 활동별로 시간구조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5년 주기로 생활시간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5년간 변화되고 있는 국민의 생활패턴을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국민의 사회적 네트워크 유형을 심도 있게 파악해 보고자 조사문항을 개발하고 국제비교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통계청은 1999년, 2004년에 이어 2009년 제3회 생활시간조사를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4,050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3회 조사인 금년 조사에서는 예년과 달리, 계절적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 국민들의 시간활용실태를 분석하고자 1차(봄)와 2차(가을)로 나누어 2회 실시될 예정이다.
◯ 1차 조사(봄) : 3월 12일 ~ 3월 23일(12일)
◯ 2차 조사(가을) : 9월 10일 ~ 9월 21일(12일)
시간활용에 관한 유일한 조사인 생활시간조사는 국민들이 하루 24시간을 어떤 형태로 보내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여성의 무급가사노동의 실태, 국민계정, 노동력 분석, 여가생활 및 이동 등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다양한 유형을 파악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 무보수로 행해지는 여성 가사노동의 경제적 기여도와 사회적 지위를 재평가
◯ 직업, 나이, 성별에 따라 다양화되는 국민의 행동양식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국민의 생활과 관련한 정책 수립에 기여
◯ 교육, 보건, 가족, 교제, 여가생활 등에 관한 다양한 사회지표를 개발할 수 있는 기초 자료 제공
◯ 다른 나라 국민의 생활방식과 비교함으로써 우리나라 국민들의 삶의 질을 구체적으로 측정하고 향후 추이를 예측 가능
조사결과는 주요 계층별 생활시간 활용 실태, 주요 행동별 생활시간활용실태 등으로 분석하여 2010년 3월에 공표할 예정으로, 급변하는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한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와 기업·대학·국내/외 연구기관 등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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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사회복지통계과 사무관 조갑래 (042-481-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