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www.CJmall.com)이 지난 2월, ‘결혼 의향이 있는’ 28~33세 사이의 여성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결혼에 관한 웹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전 항목에 걸쳐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것은 역시 ‘예산’으로 나타났다. ‘상대에 대한 확신’, ‘양가 어른들의 반대’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현재까지 결혼 준비를 위해 저축한 금액은 2~3천만원이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40%로 가장 많았고,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로는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몰디브’를 꼽았다.
웹 서베이를 담당한 CJ몰 마케팅팀 송재훈 대리는 “주택마련, 혼수, 예단 준비, 신혼여행 예약 등 결혼을 앞두고 챙겨야 할 일들이 많지만 결국은 하나하나 모두 예산으로 직결되는 것들”이라며, “불황 속 특히 젊은 층의 경제 사정이 빠듯해지면서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CJ몰은 이와 함께, 결혼, 혼수에 관한 최신 트렌드 및 실제 상품 구입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1년 이내에 결혼한 자사의 여성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FGD(Focus Group Discussion / 고객 심층 좌담회) 및 전화설문을 진행했다. FGD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미리 결혼 준비 시 구입한 살림살이 목록을 작성하게 하고 거실, 부엌, 안방 등 주요 살림살이를 중심으로 실제 집안 사진도 찍어올 것을 요청해, 조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조사 결과 이들이 결혼 준비 시 정보를 얻는 데 사용한 수단은 ‘결혼 관련 인터넷 사이트 및 커뮤니티’가 6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주변 지인’, ‘웨딩 플래너’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입을 모아 꼽은 것은 ‘예단, 예물, 혼수 등에 관한 조율’로 웹 서베이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혼수 장만에 소요된 비용과 관련된 질문에는 1천만원~1천5백만원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절반을 넘었고, 혼수품의 구입처에 대해서는 ‘홈쇼핑 및 인터넷쇼핑몰’, ‘백화점’이라는 대답이 각각 50% 안팎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또한 “하나하나가 모두 돈이 들어가는 것이다 보니, 짜 놓은 예산 안에서 이것 저것 비교하는 일이 만만치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직장 생활을 해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새벽까지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다시 아침 일찍 출근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살림 장만 순서에 관해서는 ‘집 선택’을 가장 중요한 단계로 꼽았고, 집의 넓이와 예산에 따라 가구, 대형가전, 소형가전, 주방용품 및 인테리어용품 순서로 장만해 나갔다고 말했다.
CJ홈쇼핑 CRM팀 김희준 과장은 “불황 속 예산은 더욱 빠듯해지고 있는 반면 남녀 모두 직장을 갖고 있어 결혼 준비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극히 부족한 탓에, 온라인을 통한 정보 수집 및 물품 구입 비중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경향”이라고 분석했다.
CJ몰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09 Happy Wedding Festival’ 기획전을 지난 9일 오픈하고, 이미 결혼한 백 명의 선배들이 추천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한 현명하고 실속 있는 결혼 준비 플랜을 공개하고 있다.
오는 5월 10일까지 계속되는 기획전에서는 ‘신세대 시어머니를 위한 최신 예단 트렌드’ 등 각 준비 단계별 경험에서 우러나온 선배들의 생생한 노하우까지 세세하게 전달해주고 있어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결혼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단품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고자 하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추천 아이템 카테고리를 마련해 두고 있으며, 살림 고를 시간 조차 부족한 바쁜 예비 신부를 위해서는 결혼한 선배들이 엄선한 가격대별, 평형대별 세트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장 공을 많이 들여 골라야 하는 가구의 경우 ‘까사미아’, ‘에몬스’, ‘장인가구’ 등 오프라인 브랜드 매장의 인기 상품을 CJ몰 독점으로 판매 중이며, TV,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의 대표 가전 제품은 5~15%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실속있는 장만이 가능하다.
또한 구매한 액수에 따라(300만원/700만원/1,000만원)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명품 주방용품, 거실에 걸면 좋은 명화 액자 등 신혼 살림에 필요한 사은품으로 돌려주며, 예비 신혼부부로 등록만 해도 추첨을 통해 본식 촬영권(1명), 본식 드레스 대여권(1명), 본식 메이크업 이용권(1명) 등을 증정한다.
기획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CJ몰 마케팅팀 탁진희 과장은 “불황으로 결혼 준비가 더욱 만만치 않은 요즘, 한정된 예산과 시간으로 고민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기획했다”면서, “특히 먼저 결혼한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을 읽어보고 바로 쇼핑까지 가능하도록, FGD에서 공유된 각종 결혼 준비 팁들을 그대로 행사 페이지에 옮겨 싣는 등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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