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에서 급증하는 이민, 변화하는 이민 양상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고용불안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민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외교통상부에서 발간하는『재외동포현황』(2007)에서는 재외동포의 수가 2005년 대비 6%가량 증가 했음을 발표했고, 2009년에도 그 수치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진국에 몰리던 선호하는 이민국가 양상은 최근 들어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제 3국가로 다양화 되는 등 변화의 조짐 또한 엿볼 수 있다. 실제로 위 나라로 이민을 가기 위해 이주 업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부족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해외 인력 유치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선호 국가는 대부분 선진국에 머물러 있다. 미국 이민자의 인원이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여러 정책으로 인해 그 유입이 어려워지면서, 대체 국가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으로 몰리고 있다. 호주의 경우 2001년 4만여명이었던 이민자의 수는 6년 사이에 123% 증가하였고, 뉴질랜드는 2001년과 2007년을 비교해 봤을 때 약 79% 정도가 늘어났다.

단순히 이 통계로 이민 트렌드에 변화가 있다고 하기에는 성급하지만 향후의 이민 흐름에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선진국으로의 이민을 무조건적으로 선호하기 보다는 각자에게 맞는 국가를 정하여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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