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부산지역 가맹사업 설명회 개최
가맹사업 설명회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커피 부산 영남지점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내 커피전문점 사업의 전망과 엔제리너스커피 소개 및 개설 안내, 성공 창업 지원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설명회 참가는 사전 전화(02-709-1004, 051-506-7448)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현재 152개 점포(가맹 104개/직영 48개)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50개 점포 오픈을 목표로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2000년 ‘자바커피’가 전신으로, 06년 12월 브랜드명을 엔제리너스커피로 변경했다. 고유의 천사캐릭터를 개발해 매장의 주고객층인 2030 여성들의 감성을 공략하는 마케팅으로 지난 2008년 6월 명동 2호점을 오픈하면서 100호점 이상의 토종 커피전문점으로 성장했다.
지난 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롯데가 보유한 30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 및 유통, 점포 관리로 가맹사업을 확대, 08년 말 144개 매장 확보로 07년 대비 63% 신장했다. 매출 또한 650억원으로 전년대비 96% 성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엄선된 아라비카 생두를 공급 받아 국내 배전 공장에서 특허 받은 ‘퓨어로스팅기법(Pure Roasting System)’으로 원두를 생산한다. 원두를 공기 중에 가볍게 띄워 배전하는 대류열풍방식으로 원두의 겉과 속을 균일하게 굽기 때문에 커피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창업비용은 132㎡(약 40평)기준으로 15000만원선(가맹비 제외)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ngelin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r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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