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국제디자인 어워드(IDA 2008)에는 세계 52개국에서 그래픽, 패션, 건축, 제품, 인테리어 디자인부문에서 1,000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심사는 취윤 마(남가주대학교 건축학과장), 그윈 푸(푸 앤 스카르파 아키텍트 대표), 브란두사 니로(패션위크데일리 창립자) 등, 디자인계의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맡았다. 박지민 씨의 작품은 IDA 2008년도 수상 작품집으로 출판되며, 미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박물관, 서점 등에 배포되어 십만여 명의 전문 디자이너들과 고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박지민 씨의 작품은 지금까지 어렵게만 여겨왔던 에코디자인(Eco design, 제품의 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환경 피해를 줄이면서 제품 기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는 환경 친화 디자인) 에 대한 정보를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구성하여 디자이너들이 생태학적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코디자인 툴이다. 특히 디자이너를 위한 에코디자인 툴을 이용하여 디자이너들에게 에코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주고 그들의 잠재력을 깨워 지속가능한 디자인 개발에 참여도를 높게 함으로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입상된 작품을 계기로 기업 내의 실제 제품디자인 개발 프로세스 상에서 지금까지 소홀하게 다뤄진 친환경 제품 개발에 디자이너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유용하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민 씨는 지난 달 27일에 있었던 2009년도 KAIST 졸업식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미국 유학 준비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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