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레이드 백업 기능 노트북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세계 최초로 레이드(RAID) 백업 기능을 탑재한 ‘포테제 S100’ 노트북을 29일 선보였다.

‘포테제 S100’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호하기 위해 레이드 백업시스템, 3차원 가속도센서, 침수지연 키보드, 충격완충장치 등으로 무장한 ‘Toshiba Easy Guard’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데이터와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

특히, 레이드 백업 시스템은 노트북에선 세계 최초로 탑재된 기능으로, 착탈식 광디스크드라이브(ODD) 자리를 세컨드 하드디스크로 교체해 데이터 저장 시 두 개의 하드디스크에 동시에 동일하게 저장,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담긴 데이터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쉽게 복구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레이드(RAID)는 저장용량이 많이 필요한 요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능으로, 보안 및 데이터 안전이 중요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서버 데이터 백업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 PC가 떨어지거나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하드디스크의 헤드와 플래터를 보호, 데이터의 손실 위험을 최소화 시켜주는 ‘3차원 가속도 센서’와

외부의 네 모서리를 액정보다 돌출되게 설계해 강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데이터와 주요부품을 보호해주는 충격완충장치로 데이터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그 밖에 노트북 키보드 밑에 폴리카본(polycarbon) 보호 시트를 장착, 물을 쏟았을 경우에 물방울이 PC 내부에 침수되는 시간을 3분 가량 지연시켜 작업 중인 파일을 저장하거나, 컴퓨터를 끌 수 있게 하여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는 ‘침수지연 키보드’ 등을 장착해 이중삼중의 데이터 안전장치를 갖췄다.

이번에 출시한 ‘포테제 S100’은 인텔 펜티엄 M 프로세서 730 모델을 탑재한 도시바코리아의 첫번째 소노마 노트북으로, ‘포테제 S100’의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소노마 노트북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14인치 크기에 무게가 1.99Kg의 초경량ㆍ초슬림 노트북인 이 제품은 초고속 DDR2 메모리와 고속의 데이터 전송률과 낮은 CPU 점유율의 직렬처리방식의 하드디스크(S-ATA)와 강력한 3D 기능을 보여주는 지포스 6200 TE 그래픽카드로 게임 및 각종 그래픽 작업 시 최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제품 사양으로 소노마 플랫폼 기반인 인텔 펜티엄M 730(1.6GHz)를 탑재하고, 60GB HDD, 802.11a/g 무선랜과 DVD 콤보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다.

가격은 239만원

웹사이트: http://www.toshiba.co.kr

연락처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 차장 김규진 3404-1282 / 홍보대행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 A E 황상현 02)566-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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