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아토피 면역력을 키우자
수원 장안구에 사는 심창욱(가명. 남.40)씨는 평소 천식과 알레르기 증세가 있었다. 봄철 황사가 불어오면 천식이 더 심해짐을 느꼈다.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기침이 심해진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출퇴근길마다 고통을 느껴야 했다. 알레르기 증세도 더욱 심해져 가려움에 매일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았다.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라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 심씨는 지인의 소개로 수원 석문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자신의 천식과 알레르기 체질이 깊은 연관이 있으며 뿌리를 하나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는 배정규 원장님의 소견을 듣게 되었다.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피부를 폐, 대장에 배속되어 있다고 보는데요. 폐와 대장이 나쁘면 피부가 탄력 있고 건강하지 못하고 거칠거나 색이 나빠지고 약해지는 것입니다. 천식 환자 중에 아토피 증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폐가 약하면 호흡기로 들어오는 먼지, 유해가스등 오염물질을 정화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아토피 환자들은 체질적으로 간, 대장이 약해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심장, 폐, 신장 기능이 나빠 정화능력이 약하다.
심장과 신장, 폐는 순환기능이 있다. 폐가 건강해야 산소를 잘 받아들여 각 장부로 산소를 보내고 심장은 온 몸의 혈액을 순환시키고 신장은 혈액에 불순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황사가 불어오면 특히 폐가 약한 사람들은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것이다.
석문한의원에서는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는 환약을 통해 간, 대장을 치유한다. 그리고 탕약을 통해 심, 폐, 신장기능을 높여준다. 오장육부는 인체의 중심이고 건강의 뿌리이다. 이렇게 장부를 건강하게 하자 심씨의 알레르기와 천식이 점점 호전되었다. 황사가 불어오는 출근길에도 치료 전보다 훨씬 숨쉬기가 편해짐을 느꼈다. 가려움도 줄어들었다.
건강은 생활습관과 관리를 늘 필요로 한다. 황사철을 맞이해서 손발을 잘 씻고 청소를 잘 하는 등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등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황사가 불어오지 않으면 제일 좋겠지만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를 막을 수는 없다.
황사 뿐 아니라 자동차 매연, 간접흡연 등 모든 오염 환경을 차단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스스로의 면역성을 높이고 강해져야 한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강화하고 바른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다면 전문의에 도움을 받는 것도 꼭 필요하다 하겠다.
[도움말 : 아토피 치료전문 수원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
석문한의원 개요
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웹사이트: http://www.sm-clin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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