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페이모어‘좌석지정 2.0’ 저가항공 포함 90여개 항공사 인터넷 좌석지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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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페이모어
2009-03-12 10:29
서울--(뉴스와이어)--실시간 할인항공권 전문 여행사 이페이모어(http://www.whypaymore.co.k)는 지난 11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좌석지정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좌석지정 2.0’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제 영화를 예매를 할 때 좌석을 지정할 수 있듯이 항공권 예매에 있어서도 좌석지정이 가능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대한항공도 국내최초로 포함되어 인도항공권, 중국항공권 등을 비행기 좌석배치도를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고를 수 있게 되었으며 여행사에서 할인항공권으로 구매한 경우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좌석지정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를 모두 포함해 90여개 항공사가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좌석지정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일부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지만 사실상 이용이 어려웠다.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여행사를 통한 ‘할인항공권’, ‘저가항공권’으로 구매 하면 안 되는 등 제약조건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승객은 직접 공항에 새벽같이 가서 기다리다가 좌석 배정하는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기가 일수였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비행기 좌석은 일등석/비즈니스석/일반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에서처럼 일반석이 대부분이다. 일반석내 로얄석이라는 (구역1과 구역2) 같은 좌석은 앞쪽에 좌석이 없고 공간이 다른 좌석에 비해 더 길어 저렴한 할인항공권을 이용하면서도 비즈니스 좌석의 효과를 내는 소위 ‘알짜배기’ 좌석이다.

이런 좌석을 배정하는 첫 번째 기준은 선착순이지만 모두 선착순으로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 1) 24개월 미만의 아이를 동행하는 경우(아이를 놓는 바스켓이 구역1과 구역2에 있다.) 2) 승무원이 판단에 다리가 너무 길어서 일반석에 앉으면 매우 불편할 승객 3) 해당 항공사의 마일리지 카드를 소지하면서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고객에게 우선 배정 4) 구역2의 비상구 옆의 좌석은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젊은 남자 등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고도 남는 좌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정하게 된다.

와이페이모어 여행사의 좌석지정 담당자는 “수시로 인터넷을 통해 좌석지정이 가능한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대한항공은 출발 48시간 전~ 출발 180일 전까지 좌석선택을 가능하게 제공하지만 어떤 항공사의 경우는 출발 2시간 전~ 출발 48시간 전에만 좌석선택을 제공하는 등 항공사 마다 규칙이 틀리기 때문이다” 라고 유의점을 설명했다.

문의 : 1577-1245 http://www.whypaymore.co.kr

와이페이모어 개요
와이페이모어는 실시간 할인 항공권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whypay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