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를 키워라! 한국스카우트연맹 신입대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청소년들과 영어토론을 하고, 해외봉사를 다니면서 세계를 배우고 있습니다.”

160개 회원국 2,800만 명이 활동하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운동단체인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이 2009년 신입대원을 모집한다.

스카우트연맹은 국가와 사회,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교육활동을 추진해 온 100년 전통의 청소년 운동단체이다. 현재 유라시아, 미주, 아랍, 아시아-태평양,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 지역 사무처를 두고 전 세계 160개국 2,800만 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1922년 조선소년군과 소년척후대의 창설과 함께 출범해 현재 각 시·도와 가톨릭, 원불교연맹 등 20개 지방 및 특수연맹에서 8,000여개의 단위대 총 36만 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스카우트연맹은 다른 청소년 단체와 차별화된 국제교류활동프로그램을 갖춘 국제 청소년단체로 회원국의 스카우트 대원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대원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영어토론 해외봉사 등 23개 국제교류활동프로그램 활발

지난해에도 한·일 친선교류 프로그램, 국제봉사프로그램 등 16개 국제교류활동프로그램에 2,314명의 대원을 파견해 세계 각국의 회원국 친구들과 함께 깊이 있는 문화체험은 물론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도 아시아태평양잼버리 등 23개 국제교류활동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으며, 약 500여명의 대원들에게 국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꾸준한 스카우트 활동으로 현재 세계 유스 어드바이저(Youth Advisor)로 활동하고 있는 경희대 국제학부 최재민 로버스카우트(대학생스카우트)는 “영국 잼버리와 일본 아·태 총회 등 스카우트활동을 하면서 전세계 친구들을 만나 자신감을 키우고 세상을 넓게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스카우트활동을 발판으로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 유스 어드바이저 : 세계 젊은 스카우트 지도자들의 대표로 세계 청소년 정책과 스카우트 프로그램 개발 및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청소년 대표

대원모집은 연령별로 컵스카우트(초등학생), 스카우트(중학생), 벤처스카우트(고등학생), 로버스카우트(대학생)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학교의 담당 선생님이나 지방 및 특수연맹에 문의 후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 가입원서를 제출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 지방 및 특수연맹 연락처>
중앙본부 02-6335-2000
서울북부 02-755-6402
서울남부 02-785-4716~8
부산 051-467-3661
대구 053-743-0900
인천 032-762-5801~2
광주 062-385-6500
대전 042-252-3579
울산 052-245-6801
경기남부 031-853-2071
경기북부 031-257-7761~3
강원 033-254-2653
충북 043-266-4154
충남 042-257-1340
전북 063-232-8100~3
경북 053-941-9017
경남 055-284-1165
제주 064-751-4234~5
가톨릭 02-762-0641
원불교 02-822-4438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은 청소년들이 대자연속에서 단체 생활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여 국가와 사회,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교육 실시하고 있는 국제청소년 단체이다. UNICEF, ECOSOC, UNESCO, WHO의 자문기구로서 상호협력적 관계에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부터 청소년 운동의 보편성과 역사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개요
스카우트는 국가와 인종, 계급과 종교를 초월하여 형제애로 뭉친 범세계적 청소년 운동입니다. 스카우트는 청소년들이 대자연속에서 단체 생활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여, 국가 사회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는 사회교육 활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cout.or.kr

연락처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출판팀 홍보담당 조예진 02-6335-201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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