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월 10일 해빙기 주요 공사현장, 시설물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안전관리 분야의 대책추진을 중간 점검하고 특별대책을 강구하였다.
특히, 경기위축으로 방치된 공사장, 비용절감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하는 사례, 조기발주로 인한 공사장, 시설물 안전관리수칙 이행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홍지문 터널 등 연장이 긴 터널의 안전사고 대책, 한강교량 등의 접합부분, 도시가스 정압시설, 서울시 외곽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재건축 구역내 노후주택 등에 대한 예찰강화 등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토록 했다.
시설물의 종합 안전점검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대형 공사장, 절개지·옹벽, 담장·축대, 주택공사장, 교량, 터널, 지하·고가차도, 사회복지시설, 화재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해빙기 재난취약시설물 총 6,400여개소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전방위적으로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해빙기 대형 공사현장, 공원 및 산림지역의 절개지·옹벽, 장애인가정과 쪽방촌 같은 화재취약시설, 중요 목조문화재, 교량·고가·지하차도·지하철 같은 도시교통시설물 등 약 6,400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도 공무원과 안전전문가 합동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과거 재난이 발생한 유사현장, 위험신고 현장 등을 우선 안전점검하고 재난취약요인이 큰 부도업체 및 영세시설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 주요 안전점검 대상시설
- 아파트, 지하철 등 대형 공사장, 상수도, 건축·주택공사장
- 교량, 터널, 고가·지하차도, 지하철 등 도로·교통시설
- 공원·산림지역 절개지·옹벽·석축·배수로, 산불
- 화재취약시설, 가스·전기시설 안전관리
- 어린이, 장애인, 여성, 노인 등 복지시설
- 문화재, 문화·체육·전시·공연 등 다중이용시설
공사장과 도로·교통시설물 안전대책으로 건설공사장 107개소, 터널·교량·공동구 시설물 113개소에 대하여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북서울 꿈의 숲, 동대문 DDP 등 공사장 107개소와 한강교량 고가차도, 터널, 공동구 등 주요시설물 113개소에 대하여 외부전문가 80명, 공무원 76명, 현장관계자 150명 등 306명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붕괴, 지반침하, 균열, 철골구조물의 구조내력 저하여부 등의 우려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 같은 점검과정에서 흙막이 가시설 이완상태, 노후, 균열, 한강교량의 신축이음장치 이물질 퇴적, 방호울타리 파손 등 249건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116건의 문제점에 대하여는 이미 보수·보강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133건에 대하여 현재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조치 중에 있다.
쪽방촌, 장애인 가정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우선 점검을 실시하고 강남터미널, 코엑스, 백화점, 예술의 전당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주요 구조부의 균열, 전기·가스·소방시설에 대하여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쪽방, 장애인가정의 가스·전기시설을 우선 점검·개선하고 코엑스, 백화점, 문화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소화기, 피난계단, 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노후 전기시설과 가스밸브를 교체하는 등 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설물 관계자 참여 하에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철저히 안전점검을 하여 불안요인을 제거하였으며, 피난안전대책을 수립하였고 시설물 소유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해빙기 취약분야인 건축공사장, 노후건축물 및 공동주택, 공원·산림지역의 절개지·옹벽 등 안전점검과 현장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연면적 1만㎡이상으로서 지하2층(10m)이상 굴토공사장 125개소와 노후 건축물 및 공동주택 총 180동에 대하여 토류벽, 버팀대 등 주요부재의 안전성,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절개지와 옹벽 등 낙석위험지역, 배수로 등에 대해서 파손, 균열, 배부름 등의 변형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응급조치와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빙과 해빙의 반복으로 인한 절개지·옹벽의 낙석, 토사유실을 대비하여 낙석방지망, 위험지역의 안내표지판 등을 점검하고 있다.
여성·아동·청소년·노인 복지시설 722개소에 대하여도 세밀한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월부터 공무원73명, 시설종사자 63명, 민간전문가 7명, 유관기관 4명으로 75개반 147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약 722개소의 현장을 찾아가 전기안전, 가스누출, 피난·방화, 위생안전, 지반침하, 균열, 담장·축대 안전 등에 대하여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벽 부분파손, 천장부분 누수, 방화셔터고장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 현장조치를 즉시 완료 하였으며, 시설보수에 장기간이 소요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 시설별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시내 중요 목조 문화재에 대하여 24시간 화재감시체제와 화재예방설비 대폭 증설 등 안전대책을 강화하였다.
지난해에는 흥인지문, 문묘, 동묘, 환구단 등 중요문화재 22개소에 대한 24시간 근무체계 시행 및 방범방재설비(소화기, 소화전, 적외선 감지기 등)를 대폭 증설한 바 있으며 또한, 금년에는 화재감지기를 문묘, 사직단 등 56개소에 확대설치하고 황학정, 동묘 등 46개소에 옥외소화전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우정총국, 숭정전 등 50개소의 문화재 설계도면 제작도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3월31까지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과 안전결함 사항에 대하여 4월 30일까지 신속한 대응조치와 필요시 예산을 투입하는 등 근본적인 방재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는 신속한 위험 전파 및 사용금지·제한조치를 하고 붕괴우려가 있는 축대·옹벽에는 안전진단 후 보수·보강 조치를 하는 등 응급조치를 선행하고 예산확보 및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시설물별 특성에 맞는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발생할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대응매뉴얼 제작을 마쳤으며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교육도 수차례 진행되었다. 또한 유사시 관계기관간 신속한 대응체제를 갖추도록 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계기관의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도 중요하지만 공사관계자 등 시설물 관리자의 관심과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시설을 면밀히 살펴보시고 위험요인이나 징후 발견시 119(서울종합방재센터)나 가까운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주실 것을 요망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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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행정국 방재기획과장 안무달 02-2171-2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