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에서는 많은 양의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나, 분리수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부족하거나 효과적인 분리수거 방법을 몰라 상당량의 재활용 가능 자원이 쓰레기와 함께 버려져 소각이나 매립되고 있으며, 폐기물 처리에 대해서 자치구를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해오고 있으나 분리수거 여부를 확인하고 불이행시 과태료 부과 등으로 강제하는데 그치고 있어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고 개선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지방자치단체중 전국 최초로 168명의 시민 컨설턴트가 참여하여 환경컨설팅 활동
서울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환경 활동에 경험이 있는 시민 168명을 선정하여 지난 2월에 컨설팅 실무요령, 쓰레기 감량화 정책 등에 대해 (사) 한국환경컨설팅협회에 의뢰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민 컨설턴트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동안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하여 재활용품 분리수거, 1회용품∙과대포장제품 등 5개분야를 대상으로 환경컨설팅 활동을 하게 된다.
재활용품 분리수거, 1회용품 ∙ 과대포장제품 사용 사업장 등 36,915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분리수거 배출방법, 처리요령 등 안내
컨설팅 대상은 300세대이상 아파트 등 5,323개소, 음식점, 편의점, 유통업체 등 19,904개소,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5,169개소, 병원·정비업소 등 6,025개소, 공사장 494개소 등 총 36,915개소이며, 168명의 시민 컨설턴트가 사업장의 여건이나 폐기물의 종류, 발생형태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배출방법, 처리요령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매뉴얼을 제공하고 직접 분리수거 요령을 시연도 하고 있다.
환경컨설팅을 통해 소각이나 매립되는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효과 기대
컨설팅 활동이 본격화 되면 대형공사장이나 아파트에서 자원재활용을 위한 변화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형공사장의 경우 그 동안 소각이나 매립하고 있던 것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품목별로 분리수거 공간을 마련하거나 자원화 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컨설팅을 통해 시민에게는 분리수거 방법 등에 대해 도움을 주고, 서울시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환경컨설팅 제도가 정착되면 폐기물의 소각이나 매립이 감소되고 그만큼 자원화되는 폐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환경컨설팅의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한편 시민의 애로사항이나 컨설팅 과정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컨설팅을 희망하는 시민은 관할구청(청소행정 관련부서)나 서울시 환경행정담당관(02-2115-7470)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맑은환경본부 환경행정담당관 이무영 02-2115-7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