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7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서울--(뉴스와이어)--태평양제약(사장 이 우 영, http://www.pacificpharm.co.kr)의 “케토톱”이 2009년 한국능률협회 조사 소비자가 뽑은 붙이는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브랜드파워 1위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케토톱은 지난 2003년 이후 올해까지, 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공히 붙이는 관절염치료제의 대표 브랜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12일 전국 1만1,27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92개 산업군, 2,500개의 브랜드에 대한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조사(K-BPI)'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지난 99년부터 서울시 및 전국 6대 광역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올해로11주년을 맞이하는 금번 조사결과의 특징은 불황기에 전체적인 소비는 줄지만 각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심은 높게 나타났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초과하는 경기 침체기에는 소비자들이 최종 구매를 결정짓는 잣대로 브랜드를 가장 중시하기 때문이다. 1등 기업이 불황기에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KMAC 관계자는 "10년 이상 장수하는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브랜드 파워의 양극화가 심해졌으며, 대부분 장수 브랜드들은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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