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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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9-03-13 09:24
서울--(뉴스와이어)--경기도 지역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핵심 육성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동영상 UCC가 새로운 유통 채널로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국내 대표 UCC 포털사이트인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권택민 www.gdca.or.kr)과 협약을 맺고 경기도 지역 콘텐츠의 온라인 유통을 위한 채널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판도라TV는 일반 채널과는 차별화 된 독립적인 채널을 통해 ‘경기도 콘텐츠’를 직접 홍보할 수 있는 프로모션 공간을 제공하고, 판도라TV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경기도 콘텐츠’를 송출하여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판도라TV 내에 ‘경기디지털콘텐츠아카데미(http://brand.pandora.tv/313)’라는 브랜드 채널을 개설하고 1기~4기까지 각 기수별 졸업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작품성이 뛰어난 창작물이 많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HD다큐멘터리 제작 지원작인 <잃어버린 기억 만화영화 홍길동>과 경기디지털콘텐츠제작센터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작인 <지하철>, <실버레인저>, <슈퍼따릉이>, <이상한 나라의 성냥팔이소녀>, <삼국영웅열전>, 그리고 경기영상위원회 단편공모 우수작 동영상 UCC 대상작품인 <환영>, <심장병>, <이등병의 편지> 등 모두 73개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판도라TV 김경익 대표는 “이번 제휴는 참신한 소재와 작품성이 뛰어난 우수 창작물을 대거 확보함과 동시에 저작권 문제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쥔 것이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 지역 콘텐츠의 활성화와 더불어 새로운 온라인 유통 채널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연락처

판도라TV 홍보팀 김광희 과장 639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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