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환절기와 황사를 이기는 똑똑한 봄철 화장품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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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11:48

서울--(뉴스와이어)--봄은 마냥 들뜨고 설렐 것 같은 계절이지만, 피부가 가장 민감해지는 계절이기에 여성들은 오히려 더욱 긴장하게 된다. 환절기의 건조한 공기와 메마른 황사가 피부를 자극하여 각종 트러블 및 노화현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는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특별한 화장품이 필요하다.

봄철,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가 각질이다. 각질이 피부에 쌓이게 되면, 수분과 영양의 공급을 방해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칙칙해지므로, 각질 제거는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필링제나 스크럽 등을 사용할 때에는, 알갱이가 작아서 자극이 적고 또한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케어해줄 수 있는 영양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www.elishacoy.com 대표 김훈)의 밀크 카카오 블랙 슈가 스크럽은 다른 스크럽 제품들에 비해 알갱이가 작고 빠르게 녹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고 우유와 카카오, 로얄제리 등이 각질이 제거된 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각질 제거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수분 공급이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피부가 윤기를 잃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특히 건조한 봄철 환절기에는, 평상시보다 많은 양을 사용하거나 흡수가 빠른 제품을 선택하여 보습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엘리샤코이의 아이스 허브 화이트닝 워터드롭은 피부에 바르는 즉시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제형의 보습에센스이다. 맺힌 물방울은 금세 피부 속으로 흡수되어 얼굴빛을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며, 해초추출물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공급된 수분을 잃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해준다.

위와 같이 스킨케어 제품으로 꼼꼼하게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에 있어서도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건조한 봄철을 맞아 미네랄 함유 제품이 주목을 끌고 있는데, 미네랄은 자체 수분함유로 인해 보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를 늘 촉촉하게 하며,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 호흡을 방해하지 않으므로 늘 생기있고 화사한 안색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올해 봄을 겨냥해 신규 출시된 엘리샤코이의 소프트 피니쉬 미네랄 파우더는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및 대사 유지 기능에 더해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기 때문에 피부의 건강을 노리는 황사 먼지를 제거하여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엘리샤코이 개요
(주)엘리샤코이는 유럽 스타일의 식물성 성분을 기본 원료로 하여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하는 등 제품 품질도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엘리샤코이: http://www.elishacoy.com

웹사이트: http://www.elishaco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