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턴사원 50명 채용

시흥--(뉴스와이어)--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청년인턴제를 채용과 연계추진 한다고 밝혔다.

인턴사원은 4월부터 채용할 계획이며 규모는 50명이고 이중 20명 내외 인원은 내년 1월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 채용방법과 동일하게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다.

공사에서는 장기근속자의 명예퇴직, 신입직원 초임삭감, 기존직원의 보수조정 등을 통해 신규채용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충당할 계획이다. 이는 극심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공사는 앞으로 사업예산 절감을 통해 인턴사원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등 정부방침에 적극부응할 계획이다

인턴 채용분야는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구분하며 행정직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로 전공제한은 없다. 기술직은 화공·기계·금속·전기·전자분야 등을 대상으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로 모집한다.

채용공고는 3월 16일(월)부터 공사홈페이지(www.kgs.or.kr)와 채용대행업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 게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개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서비스 제공 공기업

웹사이트: http://kgs.or.kr

연락처

한국가스안전공사 우영철 차장 031)310-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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