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장기적으로 친환경 양식체제 구축을 위한 새로운 정책적 대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내 우렁쉥이 양식 및 피해 현황
경북도내 우렁쉥이 양식은 80년대 초에 개발되어 9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 개발 보급되었으며, 경북도내의 우렁쉥이 양식어장은 226건에 705ha(우렁쉥이111건/355ha, 미역+우렁쉥이115건/350ha)로 전국 양식어업의 약 21%를 점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약 4천톤(‘07년 기준)으로 전국대비 43%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양식 품종이다
그러나 최근 장기연작과 연안의 어장환경악화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매년 4~8월 사이 반복적으로 양식 우렁쉥이가 대량 폐사함으로서 연간 피해금액이 100억원 정도가 발생하는 등 어업경영 수지가 점차 약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렁쉥이 양식어장의 피해는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관련 연구기관에서도 계속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일부 바이러스 감염과 연안해역의 낮은 수심에서의 불규칙적인 수온변화와 영양염류 부족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기르는어업발전시행계획’의 시행과 함께 수면의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이용관리를 위해 우렁쉥이 양식 어장의 합리적인 운영방안 계획 수립과 함께 새로운 구조재편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주요 내용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북도가 마련하게 되는 주요 대책은
▶ 생산성이 저하된 양식어장의 재배치 문제
▶ 어장이용개발시 재개발, 대체개발 등에 따른 어장의 적정 시설면적
▶ 장기연작, 상습적인 재해어장에 대한 휴식년제 검토
▶ 환경수용능력 및 수급상황에 적합한 규모로 양식어장 구조 조정 추진
▶ 경쟁력 있고 어업재해 등 피해에 강한 타 품종으로의 전환 등 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대안 마련은 지난 2월 실무부서가 포항·경주시, 영덕, 울진군에서 양식어업인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하여 우렁쉥이양식 어업의 합리적 구조재편 방안을 마련하게 되는 것으로, 앞으로 다각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양식수산물 생산과 양식산업의 안정화를 통해 우렁쉥이 양식 어업인들의 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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